국내 토종 사모펀드(PEF) 운용사 에이스에쿼티파트너스가 국내 지능형 교통정보시스템(ITS) 업체를 인수했다. 올해 캐나다의 5G통신 관련 업체를 인수한 데 이어, 차세대 자율주행 사업 확장에 박차를 가하고 있는 것으로 분석된다.
에이스에쿼티파트너스는 최근 공공부문 시스템통합(SI) 업체인 한국정보기술의 지분 100%를 사들였다고 25일 밝혔다. 한국정보기술은 국내 지방자치단체나 공공기관 등에 지능형 교통정보시스템을 설치·유지하는 업체다. (후략)
김리안 기자 knra@hankyung.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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