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땅만 빌리지' 이기우, "기대치X100 경험"... 확고한 취향 고스란히 담긴 집에 대만족

입력 2020-11-25 00:08   수정 2020-11-25 00:09

'땅만 빌리지'(사진=방송 화면 캡처)
'땅만 빌리지'(사진=방송 화면 캡처)
'땅만 빌리지'(사진=방송 화면 캡처)
'땅만 빌리지'(사진=방송 화면 캡처)

'땅만 빌리지' 이기우가 자신의 집에 대만족을 표했다.

24일 밤에 방송된 KBS2TV '땅만 빌리지'에서는 이기우의 집들이가 그려졌다.

앞서 이기우는 자신이 원하는 집을 직접 스케치하며 "무조건 층고가 높아야 하고 태양열을 이용한 집에 중문이 있었으면 좋겠고 색깔은 마호가니 컬러면 좋겠다"라며 확고한 취향을 드러냈었다.

이후, 중간 점검을 위해 빌리지 식구들과 이기우는 자신의 집으로 향했다. 기대를 뛰어넘은 키가 큰 집에 이기우는 좋아서 입을 다물지 못했다.

게다가 집 앞에는 보트까지 놓여져 있어 자연을 사랑하는 이기우의 취향이 고스란히 담겨 있었다. 집 안으로 들어서 이기우는 2층으로 올라가 베란다로 향했다. 이어 이기우는 "완전 숲 뷰다"라며 감탄했다. 제작진과의 인터뷰에서 이기우는 "기대는 했었는데 그 이상이였다. 이렇게 좋은 숲에 파도가 치는 바다를 바로 앞에 두고 기대치 곱하기 100을 경험했다. 실제로 예상한 집을 만들어준 소장님께 감사드린다"라며 100% 만족감을 드러냈다.

신지원 한경닷컴 연예·이슈팀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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