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신용정보원이 저소득 어르신을 위한 김장김치 2200kg을 서울노인복지센터에 기부했다고 26일 밝혔다. 김치는 저소득 어르신 430여명에게 전달될 예정이다.
신현준 신용정보원장은 "코로나 19로 어려운 시간을 보내는 소외된 이웃에게 도움이 되길 바란다"며 "이웃사랑을 실천할 수 있는 다양한 활동을 추진해 나가겠다" 했다.
신용정보원은 김장김치과 함께 마스크 기부, 쌀 나눔, 연탄 나눔 등 다양한 사회공헌 활동을 진행 중이다.
윤진우 한경닷컴 기자 jiinwoo@hankyung.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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