중견련과 대한상공회의소, 한국산업기술진흥원, 한국디지털헬스산업협회, 한국바이오협회, 한국산업지능화협회, 김앤장법률사무소, 삼정KPMG, 한국성장금융 등 아홉 개 참여 단체가 분야별 전문 역량을 앞세워 실질적인 지원 시스템을 구축할 예정이다.
온라인 포럼은 사업재편·사업전환 지원 제도 안내 및 성공 사례 공유, 효율적인 사업재편·신사업 추진 전략 관련 전문가 강의, 글로벌 협업 파트너 발굴을 위한 독일 스타트업 프레젠테이션 등으로 구성된다. 중견련은 3년 평균 매출액 3000억원 미만인 비상장 기업을 대상으로 '중견기업 사업전환 지원 사업'을 하고 있다.
김병근 기자 bk11@hankyung.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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