금융株 2%대 강세…외국인 순매수 영향

입력 2020-12-01 09:20   수정 2020-12-01 09:28


국내 금융주가 강세다. 간밤 뉴욕증시에서 금융주가 부진한 상황에서도 외국인의 매수세가 이어진 것으로 보인다.

1일 오전 9시13분 신한지주는 전 거래일보다 850원(2.64%) 오른 3만3050원에 거래되고 있다.

KB금융지주도 2.43% 오른 4만6450원에 거래 중이다. 우리금융지주, 하나금융지주도 2%대 상승세다.

금융당국의 신용대출 규제가 촉발한 대출금리 상승이 금융지주 실적을 개선할 수 있다는 기대감이 투자심리를 자극했다. 전날 2조원대 국내 주식을 팔아들인 외국인이 장 초반 금융주를 포함한 국내 주식을 순매수하고 있는 것도 금융주 상승에 영향을 미친 것으로 풀이된다.

윤진우 한경닷컴 기자 jiinwoo@hankyung.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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