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BTS 키즈’를 꿈꾸는 아이들을 위한 최고의 선물이 등장했다.
완구 전문기업 손오공이 크리스마스를 앞두고 BTS 키즈를 꿈꾸는 아이들을 위해 ‘BTS 공식 인형 특가 기획전'을 진행한다고 2일 밝혔다.
손오공이 선보인 ‘BTS 패션돌‘과 ‘BTS 미니 피규어’는 방탄소년단만의 다양한 매력을 느낄 수 있는 공식 인형 시리즈다.
방탄소년단 뮤직비디오 IDOL에서 영감을 받아 패션 콘셉트를 구현한 ‘BTS 패션돌‘은 약 29cm의 크기에 11개의 세분화된 관절로 여러 동작들을 자유롭게 구현하는 디테일을 보여준다.
방탄소년단 일곱 멤버의 모습을 7.62cm의 미니 사이즈로 담아낸 ‘BTS 미니 피규어’는 머리 스타일, 아이코닉 한 패션 의상, 시그니처 포즈 등 각 멤버의 개성과 특징을 디테일하게 표현함은 물론 멤버별 이름이 새겨진 받침대가 포함되어 있어 소장 가치를 높였다.
방탄소년단 팬들에게는 컬렉션의 재미를 가수를 꿈꾸는 아이들에게는 꿈을 선물할 BTS 공식 인형은 놀이를 통한 상상력과 표현력 그리고 자신의 미래까지 발견할 수 있어 아이들과 부모님 모두에게 좋은 반응을 얻을 것으로 기대된다.
손오공 관계자는 “BTS 인형은 장난감에 자신을 투영하는 아이들이 ‘BTS 키즈’로 자랄 수 있게 꿈을 키우는 하나의 방법이 될 것”이라고 전했다.
기획전은 2일 지마켓과 4일 옥션에서 단 하루씩 진행된다. ‘BTS 미니 피규어’ 1종과 ‘BTS 패션돌’ 1종을 각각 멤버별 세트로 하여 56% 할인된 특가에 만날 수 있다.
이미나 한경닷컴 기자 helper@hankyung.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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