초저금리 시대에 규제 피한 상가 인기, 서울 서초동 신규 분양 상가

입력 2020-12-04 15:17   수정 2020-12-04 15:18



서울 서초동 신규 중심권에서 만나는 ‘크로스 143 타워’가 탄탄한 소비 수요와 주변 토지 공시지가 상승으로 인한 미래 가치, 뛰어난 상품성까지 호평을 얻고 있다.

서초동 우성아파트 사거리 인근 옛 우성아파트 및 무지개 아파트 등의 재건축으로 인해 매매 최고가 행진을 이어가는 그 중앙에 위치한 서초동 크로스 143 타워는 지하 2층~지상 5층, 69호실로 구성되며 ㈜코리아신탁이 시행 위탁을 맡고 ㈜태왕건설이 시공한다.

서초동 노른자위 입지에 들어서는 크로스 143 타워는 서초그랑자이, 삼성래미안 리더스원, 삼성래미안 에스티지 등 약 5,500세대 대단지 아파트의 고정 수요를 품은 항아리 상권을 형성하고 있으며 주변 초·중·고교와 강남 업무 지역이 있어 인근 소비 수요층도 확보했다.

특히 기준금리 0%대의(0.75%) 초저금리 시대를 맞아 부동산에 대한 관심이 급증하고 있는 가운데 정부의 강력한 부동산 대책으로 인해 상가시장에 향하는 시선이 많아지고 있는 만큼 전통적으로 안정적인 상권이라 평가 받는 서초에 들어서는 크로스 143 타워 역시 분양 전부터 흥행을 예고한 바 있다.

크로스 143 타워는 상가 지하 1층에는 강남에서 유일하게 온천수를 공급하는 고급 호텔식 여성 전용 스파시설이 입점하고 1층에는 대형 프랜차이즈 업체인 스타벅스가 계약을 완료했으며, 3층 클리닉존은 완판, 2층은 대형 프랜차이즈 F&B 업체와 현재 임대 협의 중이다. 4~5층에도 오피스 및 학원 등이 입점할 예정이다.

게다가 크로스 143 타워는 현재 JYP사옥 등 국내 일부 건물에만 설치된 에어솔루션 특화 시스템을 각 호실 전체에 제공한다. 에어솔루션의 신선한 공기 주입으로 상가를 이용하는 고객뿐만 아니라 병원 환자, 학생 들에게도 쾌적한 환경을 제공하고, 치료 및 학습에 긍정적인 영향을 줄 수 있다.

교통 환경도 탁월하다. 상가 바로 앞에는 버스정류장을 비롯해 지하철 2호선, 신분당선인 강남역이 도보 8분 거리에 있어 대중교통을 편리하게 이용할 수 있고, 강남상업시설 중 큰 규모를 갖춘 주차공간도 설계되어 자가용의 이용도 용이하다.

분양 관계자들의 전언에 따르면 서초동 크로스 143 상업시설은 빠른 시일 내에 조기 마감될 것으로 기대를 모으고 있다. 홍보관은 서초구 서초동 사임당로 인근에서 운영 중이며 관련 문의는 대표전화로 하면 된다.





한경닷컴 뉴스룸 open@hankyung.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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