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키드 리더 진권, 특집방송 ‘보니하니’ MC로 출격

그룹 뉴키드 리더 진권이 ‘보니하니’에 출격한다.

뉴키드 진권의 소속사 제이플로 엔터테인먼트 측은 7일 공식 SNS 를 통해 EBS 대표 장수 어린이 프로그램 생방송 ‘톡!톡! 보니하니!’ (이하 ‘보니하니’) 에 출연한다고 밝혔다.

진권은 16대 보니로 활동하며 안정된 진행과 밝고 건강한 이미지로 많은 사랑을 받은 바 있다.

최근 물오른 훈훈한 비주얼은 물론 철저한 자기관리로 다져진 탄탄한 몸매로 세대를 불문한 여성팬을 보유하고 있어 이번 특별 MC 활동에 기대가 모인다.

지난 주부터 진행된 ‘보니하니’ 역대급 특집에서는 보니하니의 첫 문을 연 1대 보니하니 김태진과 한별이 출연해 추억과 재미를 선사했다. 이 바통을 이어 16대 보니 뉴키드 진권과 12대 하니 에이프릴의 이진솔이 첫 호흡을 맞춘다. 역대 보니 하니 MC를 다시 만나 오랜만에 보게 될 어린이 시청자들에게 또 다른 추억을 선사할 예정으로 기대를 모은다.

뉴키드 진권은 ”오랜만에 어린이 친구들을 만날 생각에 너무 설?기뻤다. 신나고 알찬 진행으로 재미있는 방송을 만들겠다. 특별한 생방송 보니하니 본방사수로 부탁드린다”고 말했다.

한편 진권과 진솔이 진행하는 보니하니는 7일부터 9일까지 3일간 방영되며 7일 오후 6시부터 EBS1을 통해 생방송으로 확인할 수 있다.

김나경 한경닷컴 연예·이슈팀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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