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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액자로도, 스피커로도 좋네'…삼성 '뮤직프레임' 써보니 2024-04-22 06:00:13
많은 드라마 등을 시청하면서 이 모드를 적용하니 등장인물들의 목소리 질감이 한층 더 선명해진다는 느낌을 받았다. 야간에 TV를 볼 때는 '야간 모드'도 유용하다. 전체적인 음량은 낮추면서 대화 내용은 선명하게 들리도록 조정하는 설정인데, 한밤중에 사용해 보니 볼륨이 낮아도 대사 전달은 꽤 양호했다. 뮤직...
보라매 안전체험관에서 재난·재해 대처 방법 배웠어요 2024-04-20 11:47:09
벽을 짚고 한 발 한 발 앞으로 가다 보니 어느새 밖에 도착해 있었다. 정말 지진이 난 것처럼 흔들거리는 곳에 들어섰다. 체험장이 흔들흔들해서 자칫하면 넘어질 것 같았다. 태풍 체험장은 바닥에 물기가 있어서 미끄러웠다. 바람까지 세게 불어왔다. 넘어질 듯했지만, 기둥을 잡고 두 바퀴를 돌았다. 소리가 너무 커서...
마동석 "'범죄도시' 시리즈, 영혼과 뼈를 갈아 넣어…결혼 준비 잘 하고 있다" [인터뷰+] 2024-04-18 17:54:36
풀어가려고 하니 '범죄액션' 이 아니라 '범죄수사'가 돼 많이 덜어냈다. 그런데도 그 부분을 잘 표현해줬다. ▲ 연기도 하고, 글도 쓰고, 캐스팅까지 여러 작업을 같이하다보니 힘들진 않나. 글 쓰는게 연기에도 도움이 된다. 그리고 액션을 위해 운동도 해야 한다. 함께 출연하는 배우들이랑 같이 운동도...
"1000만원 깎아준대서 좋아했는데…" 악몽이 된 신혼집 [인터뷰+] 2024-04-16 10:39:56
말라고 하니 믿을 수밖에 없었죠. 신혼부부라 보증금 1000만원 깎아준다는 말에 고맙기까지 했어요. 뉴스에서나 보던 전세 사기 피해자가 졸지에 되고 보니 갓 태어난 아기 자는 얼굴만 봐도 막막하고 눈물이 납니다." 대전 전세사기 피해자인 직장인 이상기(가명.29) 씨는 전세 계약을 맺은 지난해 7월을 떠올리며 이같이...
도봉갑서 '역전 드라마' 쓴 김재섭 "등골이 서늘하다" [당선인 인터뷰] 2024-04-11 15:48:48
1호선은 의정부를 지나 연천까지 연결되다 보니 이미 도봉구에 열차가 들어올 때는 꽉 차 있다. 그 상태에서 매일 멀리 가야 하니 매일 지옥철이다. 동부간선도로도 마찬가지다. 의정부 위까지 다 뚫으니 새벽 5시부터 정체가 시작된다. 도봉구는 호구냐는 거다. 원래 1호선 지하철이 창동역에서 출발하는 착발 열차가 8대...
"11년 다니던 직장 그만뒀어요"…워킹맘의 '파격 행보' [이일내일] 2024-04-10 06:53:01
하니 가는 것처럼, 그냥 그렇게 하면 되는 걸로 만드는 거예요. ▲ 계속 관심사를 확대하며 자신만의 콘텐츠를 채워가는 느낌입니다. 요즘 범위를 넓히고 있는 관심사는 어떤 걸까요? 저만의 서비스를 만들어보고 싶어졌어요. IT회사에 있다 보니 서비스를 구현하는 방식에 대해 계속 고민하게 되더라고요. AI를 공부하고...
"결혼식 축의금 2만원 낸 신입, 애인과 밥도 먹고 갔어요" 2024-04-09 21:49:57
상황을 밝혔다. 이어 "그런데 하객 명단을 살펴보니 신입사원이 결혼식에 왔더라. 나중에 알고 보니 남자친구도 데려와 축의금 2만원을 내고 식권을 두 장 받아 식사도 하고 갔다"고 말했다. A 씨는 "인사도 안 하고 식권을 받아 바로 밥 먹으러 갔더라. 시간이 없어서 식을 안 보는 사람은 있어도 보통 인사는 하고 가지...
연상호 감독에게 이정현이란? "임신 기다려…시즌2 구상도 보여줬다" [인터뷰+] 2024-04-09 12:13:17
친하다고 하니 저도 만나고 싶다고 하고. 한국의 치킨무를 좋아해서 직접 담가 먹는다고 하더라. 그래서 생활맥주에 가서 같이 치킨이랑 맥주 먹고, 떡볶이도 좋아했다. 그런 느낌이 전혀 안 들었다. ▲ 원작자에게 편지를 받아 영상화 허락을 받았다. 완성본을 본 후 피드백을 받은 게 있을까. 원작 판권을 가진 제작사...
김선민 전 심평원장 "'사회권 선진국' 위해 조국혁신당 합류" [인터뷰] 2024-04-05 17:27:13
생각한다. 50일가량 의료 공백이 이어지다 보니 문제가 정말 심각한 수준이다. 빨리 해결할 생각을 해야 하는데 그런 의지가 안 보인다." ▶조국혁신당이 예상 이상으로 돌풍을 일으키고 있다. "어떤 분들은 돌풍 넘어 태풍이라고 하더라. 국민들이 참고 참았다가 조국혁신당이라는 분화구를 통해 분출하는 것 같다. 당...
편의점 8시간 단기 알바생 썼다가 1000만원 털린 사연 2024-04-04 03:04:48
가게로 갔다. 편의점에 도착해보니 경찰이 먼저 도착해 알바생을 잡고 있었다. 매출 내역에는 '현금 결제'가 1000만 원(142건) 가량 찍혀 있었지만, 금고에는 받은 금액이 없었다. 알고 보니 알바생이 총 142번에 걸쳐 교통카드와 네이버페이에 1000만 원가량을 충전한 것이었다. 알바생은 이렇게 빼돌린 돈을 중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