임윤아, 장성규, 김선호가 '2020 가요대제전'의 MC를 맡는다.
최근 MBC에 따르면 임윤아, 장성규, 김선호는 오는 12월31일 진행되는 '2020 MBC 가요대제전' MC로 나서게 됐다.
임윤아는 지난 2015년부터 'MBC 가요대제전' MC 자리를 지켜왔다. 올해까지 발탁돼 6년째 시청자들을 찾아갈 예정이다. 지난해 'MBC 가요대제전'에서 임윤아와 함께 환상의 호흡을 보여줬던 장성규도 함께 한다.
임윤아, 장성규와 함께 김선호도 MC 대열에 합류해 새로운 모습을 보여줄 예정이다. 올해 드라마와 예능에서 다양한 매력을 선보인 김선호는 데뷔 이후, 처음 MC에 도전한다.
한편 31일 열리는 '가요대제전'은 코로나19 확산 우려에 비대면으로 진행될 예정이다.
장지민 한경닷컴 객원기자 newsinfo@hankyung.com
관련뉴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