송강호, 써브라임아티스트와 전속계약 '비와 한솥밥'

입력 2020-12-10 03:33   수정 2020-12-10 03:34


배우 송강호가 써브라임아티스트에이전시와 전속계약을 맺었다.

써브라임아티스트에이전시 관계자는 지난 9일 송강호 배우와 최근 전속계약을 맺었다고 전했다.

송강호는 앞서 12년 동안 함께한 전 소속사 호두앤유엔터테인먼트와 지난해 11월 결별, 소속사 없이 '기생충' 미국 일정을 소화한데 이어 차기작인 영화 '비상선언'(감독 한재림) 촬영을 마친 바 있다.

둥지를 찾으면서 홀로 활동을 이어 왔던 송강호는 새 파트너로 고심 끝에 써브라임아티스트에이전시를 선택했다. 써브라임아티스트에이전시는 현재 비(정지훈)의 매니지먼트 대행을 맡고 있으며, 그룹 EXID 출신 하늬, 티아라 출신 효민, 아이오아이·프리스틴 출신 임나영을 비롯해 기은세 등이 소속돼 있다.

한편, 송강호는 현재 '1승'(감독 신연식), '브로커'(감독 고레에다 히로카즈) 두 작품의 촬영을 앞두고 있다.

장지민 한경닷컴 객원기자 newsinfo@hankyung.com



관련뉴스

    top
    • 마이핀
    • 와우캐시
    • 고객센터
    • 페이스 북
    • 유튜브
    • 카카오페이지

    마이핀

    와우캐시

    와우넷에서 실제 현금과
    동일하게 사용되는 사이버머니
    캐시충전
    서비스 상품
    월정액 서비스
    GOLD 한국경제 TV 실시간 방송
    GOLD PLUS 골드서비스 + VOD 주식강좌
    파트너 방송 파트너방송 + 녹화방송 + 회원전용게시판
    +SMS증권정보 + 골드플러스 서비스

    고객센터

    강연회·행사 더보기

    7일간 등록된 일정이 없습니다.

    이벤트

    7일간 등록된 일정이 없습니다.

    공지사항 더보기

    open
    핀(구독)!