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나를 사랑한 스파이’ 마지막 반전...“첩보전의 결말 지켜봐 달라”

입력 2020-12-16 16:12   수정 2020-12-16 16:13

나를 사랑한 스파이 (사진=MBC)

‘나를 사랑한 스파이’가 최후 대결을 앞두고 있다.

MBC 수목미니시리즈 ‘나를 사랑한 스파이’ 헤라신(김혜옥 분)의 치밀한 반격이 파란을 불러온다. 안팎의 적들을 싹쓸이하고 공조에 성공한 전지훈(문정혁 분), 강아름(유인나 분), 데릭 현(임주환 분). 이들에게 다시 드리운 위기가 끝을 알 수 없는 첩보전에 긴장감을 더욱 고조시킨다.

그런 가운데 공개된 15회 예고 영상은 예측 불가의 전개로 손에 땀을 쥐게 만든다. 헤라신은 역시 만만치 않다. 강아름과 데릭 현의 계좌로 헬메스 자금을 빼돌려놓는 덫을 놓아둔 것. 데릭 현의 행보도 위태롭다. 자신을 배신하고 강아름을 노린 팅커를 급습한 데릭 현의 서늘한 아우라가 긴장감을 더한다. 여기에 “모든 죄는 저로부터 시작됐고, 제가 책임져야 합니다”라는 그의 내레이션에 이어진 의문의 시신은 데릭 현임을 암시, 충격 전개를 예고한다. 오열하는 강아름과 수사 종결을 선언하는 전지훈, 과연 데릭 현의 선택이 첩보전의 향방을 어떻게 가를 것인지 이목이 집중된다.

‘나를 사랑한 스파이’ 제작진은 “15회 방송에서 헤라신의 반격에 맞선 데릭 현의 선택이 예측 불가의 전개를 펼친다. ‘나를 사랑한 스파이’의 마지막 반전, 첩보전의 결말을 끝까지 지켜봐 달라”고 전했다.

한편, 종영까지 단 2회만을 남긴 MBC 수목미니시리즈 ‘나를 사랑한 스파이’ 15회는 16일 밤 9시 20분 방송된다.

김나경 한경닷컴 연예·이슈팀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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