유라(JURA) 전자동 커피머신, 슈티프퉁 바렌테스트서 또 1위

입력 2020-12-17 14:55   수정 2020-12-17 14:56



사진설명: 유라 E6

스위스 프리미엄 전자동 스페셜티 커피머신 브랜드 ‘유라(JURA)’가 독일 최고 권위의 소비자기관인 ‘슈티프퉁 바렌테스트(Stiftung Warentest)’의 전자동 커피머신 부문에서 E6 모델로 1위를 차지했다. 2016년 E8 모델로 첫 우승을 차지한 이래 J6, S8, ENA8, E6 모델 순으로 5년 연속 우승을 유지한 것이어서 그 의미가 크다.

슈티프퉁 바렌테스트는 매년 2,000여개의 상품·서비스를 품질·내구성·기능·편의성·안정성·친환경 등을 종합적으로 평가하여 그 결과를 자체 매거진 테스트(Test)에 공개하고 있다. 테스트 등급은 0.5~1.5점(매우 우수), 1.6~2.5점(우수), 2.6~3.5점(보통), 3.6~4.5점(좋은 편은 아님), 4.6~5.5(부족함)으로 매겨지며, 점수가 낮을수록 높은 수준의 품질을 의미한다. 이렇게 공개된 내용은 훌륭한 제품을 구별하는 지표 역할을 하여, 유럽은 물론 전세계 소비자의 신뢰를 받고 있다.

올해 슈티프퉁 바렌테스트에서는 약 67개의 전자동 커피머신이 평가 대상에 올랐다. 유라의 E6 모델은 △뛰어난 커피 맛 △사용 편의성 △아름다운 디자인을 인정 받아 총 1.8점으로 ‘우수(Good)’ 등급을 받으면서 최고 순위를 기록했다.

E6는 유려한 곡선 머신 바디에 블랙&실버 컬러가 모던하게 조화로운 커피머신이다. 버튼 한번으로 약 11가지의 스페셜티 커피 메뉴를 완성해낸다. 원두 본연의 맛을 최대한 끌어올리는 ‘안개분사 추출 방식’, 기존 자사 그라인더 대비 속도는 2배 빠르면서도 12.2% 향상된 아로마를 보존할 수 있도록 하는 ‘멀티레벨 아로마 그라인더 G3’를 통해 완벽한 밸런스의 에스프레소를 추출한다.

슈티프퉁 바렌테스트 배심원들은 E6에 대해 ‘에스프레소를 가장 최상의 퀄리티로 추출하며 미세하고 부드러운 질감의 밀크폼 커피를 원터치로 구현한다’고 호평했다. 또 선택할 수 있는 커피 메뉴를 직관적으로 보여주는 ‘컬러 TFT 디스플레이’, 고온의 물로 자동 세척해주는 ‘원터치 자동 세척 시스템’ 등에도 높은 점수를 줬다.


한경닷컴 뉴스룸 open@hankyung.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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