채림, 가오쯔치와 6년 만 이혼 심경 "묵묵하게 살아가는 중"

입력 2020-12-17 21:10   수정 2020-12-17 21:11


배우 채림이 중국 배우 가오쯔치와 결혼 6년 만에 파경을 맞았다.

채림은 자신의 이혼설이 불거진 17일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이렇다 저렇다 설명하고 이해를 바라는 성격이 아닙니다. 나의 인생을 묵묵히 최선을 다해 살아내 가고 있을 뿐입니다"라며 심경이 담긴 짧은 글을 남겼다.

이날 한 매체는 채림과 가오쯔치가 이혼했다고 보도했다. 두 사람은 원만하게 이혼 절차를 마무리했고, 구체적인 이혼 사유는 아직 알려지지 않았다.

이와 관련해 채림은 이날 오후 직접 한 매체와의 인터뷰를 통해 실제 이혼이 맞다고 자신의 이혼을 공식화 했다.

한편 채림과 가오쯔치는 중국 CCTV 드라마 '이씨가문'에 출연하며 연인으로 발전했다. 두 사람은 지난 2014년 결혼 후 3년만인 2017년 12월 첫 아들을 품에 안았던 바 있다.

▼ 이하 채림 글 전문

이렇다 저렇다 설명하고 이해를 바라는 성격이 아닙니다.

나의 인생을 묵묵히 최선을 다해 살아내 가고 있을 뿐입니다.

장지민 한경닷컴 객원기자 newsinfo@hankyung.com



관련뉴스

    top
    • 마이핀
    • 와우캐시
    • 고객센터
    • 페이스 북
    • 유튜브
    • 카카오페이지

    마이핀

    와우캐시

    와우넷에서 실제 현금과
    동일하게 사용되는 사이버머니
    캐시충전
    서비스 상품
    월정액 서비스
    GOLD 한국경제 TV 실시간 방송
    GOLD PLUS 골드서비스 + VOD 주식강좌
    파트너 방송 파트너방송 + 녹화방송 + 회원전용게시판
    +SMS증권정보 + 골드플러스 서비스

    고객센터

    강연회·행사 더보기

    7일간 등록된 일정이 없습니다.

    이벤트

    7일간 등록된 일정이 없습니다.

    공지사항 더보기

    open
    핀(구독)!