관광공사, 매출 줄어든 소규모 여행사에 사무실 무상 지원

입력 2020-12-17 13:28   수정 2020-12-17 13:29


한국관광공사가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으로 어려움을 겪는 여행사에 서울 시내 주요 역세권 공유 사무실을 무상 지원한다고 17일 밝혔다.

입주 여행사는 오는 23일까지 공모를 거쳐 선정할 예정이다. 선정된 여행사는 1인 사무공간을 최대 6개월 동안 무상으로 사용할 수 있다.

공모에 지원할 수 있는 업체는 관광진흥법에 따라 등록된 여행업체 중 공고일 기준 3년 이상 운영한 소기업 또는 소상공인이다. 휴·폐업 중이거나 국세·지방세를 체납하고 있으면 신청할 수 없다.

입주 업체는 전년 대비 매출액 감소 비율(70%)와 고용 유지 비율(30%)를 따져 높은 순으로 뽑을 예정이다.

이미경 한경닷컴 기자 capital@hankyung.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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