디스트릭트, ‘세성’과 디지털 미디어 콘텐츠’ 구축에 관한 MOU 체결

입력 2020-12-24 10:00  



세종시 복합상업시설 ‘라라 스퀘어 시행사 ‘세성'과 디지털 미디어 콘텐츠 제작사 ‘디스트릭트 (d’strict)’가 12월 11일 업무협약을 체결했다고 밝혔다.

시행사‘세성’은 세종 ‘라라 스퀘어'실내·외에 LED 미디어 월 (WALL)을 구축함에 있어 ‘디스트릭트’의 디지털 아트 디자인과 기술력을 결합하고 이를 통해 디지털 아트를 시민들에게 선보이는 공간으로 구축할 계획이라고 밝혔다.

’세성’ 관계자는 “이번 협약으로 세종시의 관광, 문화, 라이프 스타일 등 다양한 미래 환경에 맞춘 디지털 미디어 아트공간 구축을 하여 지역경제 생태계를 구축하고 독창적이고 즐거운 경험을 선사하는 지속 가능한 공간이 될 것 이라고 말했다.

또한 제주도에 국내 최대 규모의 디지털 미디어 전시관인 ‘아르떼뮤지엄’을 운영하는 ‘디스트릭트'의 노하우와 기술력을 통해 ‘라라 스퀘어’에 디지털 미디어 아트와 F&B가 결합된 공간을 기획·구축해 운영할 예정이다.

‘디스트릭트’는 최근 서울 삼성동 디지털 사이니지에 실감형 디지털 미디어 콘텐츠 ‘웨이브 (WAVE)’를 통해 거대한 수족관 속 파도의 모습을 선보여 전 세계적으로 주목받고 있으며 삼성을 비롯한 국내·외 기업들과 다양한 형태로 디자인 협업 하는 국내 디자인 회사다.



한경닷컴 뉴스룸 open@hankyung.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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