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예스병원, 이노비즈협회와 업무협약 체결

척추관절 특화치료 서울예스병원(용인시 죽전동)과 이노비즈협회(중소기업기술혁신협회)는 지난 18일(금) 업무협약을 체결하였다고 밝혔다.

이번 협약은 척추관절 특화치료와 난치성통증 치료를 전문으로 하는 서울예스병원이 이노비즈협회에 회원사로 등록된 전국의 18,000곳의 회원사 기업 임직원을 대상으로 양질의 의료서비스와 혜택을 제공하는 것을 골자로 하는 내용이다.

이번 양 기관의 업무협약 체결식에서 서울예스병원 이길용 대표원장은 서울예스병원의 의료서비스를 이노비즈협회 회원사에게 제공함으로써 회원사 임직원의 복리후생 향상에 크게 기여할 것이라 확신하며, 동시에 서울예스병원의 척추관절 특화치료를 널리 알리는 데에 도움이 될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고 밝혔다.

이노비즈협회 홍창우 전무도 서울예스병원이 개원 7주년을 맞아 이노비즈협회와 손을 잡고 서울예스병원이 선도하는 척추관절 특화치료 및 난치성 통증 치료를 회원사 임직원들에게 제공할 수 있게 되어 기쁘다고 밝혔다.

2013년 12월 용인시 죽전에 개원한 예스병원은 개원 7주년을 맞이하여 제2의 의료서비스 혁신을 선언하며 서울예스병원으로 상호를 바꾸었다.

척추내시경을 활용한 최소침습수술, 인공관절치환술 등 수준높은 척추관절 특화치료로 환자로부터 높은 신뢰를 얻고 있는 한편, 존스 홉킨스 대학병원을 비롯하여 해외 유수의 종합병원 의료진도 수술을 참관하거나 연수차 방문하는 병원으로 알려져 있다.

특히 용인과 분당의 척추관절 분야 거점병원으로 지역사회와의 의료네트워크를 더욱 강화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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