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편스토랑' 이경규->류수영, '2021년 대망의 첫 출시메뉴' 향한 양보없는 대결

입력 2021-01-01 21:38   수정 2021-01-01 21:39

'신상출시 편스토랑'(사진=KBS)

'신상출시 편스토랑’ 2021년 대망의 첫 출시메뉴가 탄생한다.

1월 1일 방송되는 KBS 2TV ‘신상출시 편스토랑’(이하 ‘편스토랑’)에서는 ‘치즈’를 주제로 한 메뉴 개발 대결 결과가 공개된다. 이경규, 이유리, 김재원, 류수영 쟁쟁한 실력의 편셰프 4인이 양보없는 승부를 펼친다.

가장 먼저 ‘편스토랑’ 출시왕 이경규는 ‘부라타 피자’를 선보인다. 이경규의 ‘부라타 피자’는 ‘피자+치즈’라는 아는 조합의 맛을 극대화한 메뉴. 모차렐라, 고다, 체다, 멜트, 그라노파다노 치즈를 얹은 피자 반죽 위에 시금치를 곁들이고 요즘 가장 핫한 부라타 치즈까지 총 6종의 치즈를 더해 극강의 치즈 맛을 구현해낼 것으로 기대된다.

이어 ‘빨간밥’으로 18대 대결에서 우승을 차지한 이유리는 ‘허치유(허를 찌르는 치즈 순대유)’를 최종 메뉴로 내놓는다. 매콤한 순대를 불에 튀기듯 볶은 뒤 세계에서 제일 매운 고추 캐럴라이나 리퍼의 매운 맛을 입히고 수제 모차렐라 치즈까지 더했다. 이유리 ‘허치유’의 키포인트는 파르마산 치즈로 만든 치즈 그릇. 이를 통해 최강의 맵단짠 맛을 완성, 스트레스가 쫙 풀리는 메뉴 탄생을 예고했다.

첫 출연에 ‘표고샤’로 우승을 거머쥔 실력자 김재원은 ‘오! 먹 앤 치즈’를 최종메뉴로 선보인다. 김재원 ‘오! 먹 앤 치즈’는 통 오징어 안에 술안주로 색다른 식감과 맛을 자랑하는 먹태, 체다 치즈, 파르마산 치즈를 더한 뒤 매콤하고 짭짤한 양념을 발라 구워낸 메뉴이다. 먹태를 활용한 김재원만의 ‘맥 앤 치즈’인 셈. 맥주를 부르는 최강 중독성 안주 메뉴 탄생이 기대된다.

마지막으로 ‘류주부’ 류수영은 닭을 이용한 가성비 갑 메뉴 ‘치치닭’을 선보인다. ‘치치닭’은 맛깔스럽게 팬에 구워낸 닭고기에 특제 간장 소스를 바른 뒤 류수영표 체다 치즈 소스를 듬뿍 부어먹는 메뉴. 든든하면서도 가성비 좋은 닭고기와 치즈의 조합으로, 연말연초 집에서 맛있게 즐길 수 있는 홈파티용 밀키트 최적화 메뉴를 완성했다. 2021년 대망의 첫 출시메뉴는 무엇일지 1일 9시 40분에 방송되는 '신상출시 편스토랑'에서 확인 할 수 있다.

김나경 한경닷컴 연예·이슈팀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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