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트롯 전국체전' 별, 충청 승리 이끌어…'무한애정' 드러나

입력 2021-01-03 18:30   수정 2021-01-03 18:31

트롯 전국체전 별(사진=방송화면 캡처)

가수 별이 충청 팀에 대한 무한 애정을 드러냈다.

별은 지난 2일 방송된 KBS 2TV '트롯 전국체전'에 출연해 충청 팀의 코치로 활약했다.

별은 열렬한 박수와 환호로 충청 선수들에게 뜨거운 응원을 보냈다. 무대가 시작되기 전 선수들보다 더 떨려 하는 모습을 보이면서 팀원들에 대한 애정을 짐작하게 했다.

그 결과 충청 팀은 대결에서 압도적인 실력으로 승리했다. 특히 2라운드에서는 몰표를 받으며 완벽한 승리를 거뒀다. 별은 무대를 마친 선수들에게 "너무 잘했다", "정말 예쁘다" 등 따뜻한 말로 격려하며 든든한 코치로서 활약했다.

그러면서도 별은 다른 팀의 무대를 진중하게 감상하는 등 음악인에 대한 존중을 보여줬다. 특히 탈락한 선수들이 울음을 터뜨리자 함께 눈물을 흘리며 공감하는 모습으로 시청자에게 울림을 줬다.

이준현 한경닷컴 연예·이슈팀 기자
기사제보 및 보도자료 hub@hankyung.com


관련뉴스

    top
    • 마이핀
    • 와우캐시
    • 고객센터
    • 페이스 북
    • 유튜브
    • 카카오페이지

    마이핀

    와우캐시

    와우넷에서 실제 현금과
    동일하게 사용되는 사이버머니
    캐시충전
    서비스 상품
    월정액 서비스
    GOLD 한국경제 TV 실시간 방송
    GOLD PLUS 골드서비스 + VOD 주식강좌
    파트너 방송 파트너방송 + 녹화방송 + 회원전용게시판
    +SMS증권정보 + 골드플러스 서비스

    고객센터

    강연회·행사 더보기

    7일간 등록된 일정이 없습니다.

    이벤트

    7일간 등록된 일정이 없습니다.

    공지사항 더보기

    open
    핀(구독)!