혼다코리아, 뉴 어코드 및 CR-V 하이브리드 사전계약

입력 2021-01-04 10:27  


 -어코드 하이브리드 투어링 4,570만원, 터보 3,740만원
 -CR-V 하이브리드 4WD EX-L 4,510만원, 4WD 투어링 4,770만원


 혼다코리아가 2 모터 하이브리드 시스템을 장착한 파워풀 하이브리드(The Powerful Hybrid)의 대표작, '뉴 어코드 하이브리드'와 '뉴 CR-V 하이브리드' 사전계약을 진행한다고 4일 밝혔다.

 뉴 CR-V 및 뉴 어코드 하이브리드는 파워풀 하이브리드를 완성하는 스포트 하이브리드 i-MMD(Intelligent Multi-Mode Drive) 시스템을 탑재했다. i-MMD 시스템은 동급 최고 수준(모터 최고출력 184마력)의 출력을 발휘하는 2개의 전기 모터와 효율성이 높은 2.0ℓ DOHC i-VTEC 앳킨슨 사이클 엔진의 조화로 강력한 주행성능을 발휘한다. 또 3개의 주행 모드를 상황에 따라 최적으로 전환해 연료 효율성을 극대화했으며, 리튬 이온 배터리를 탑재한 혼다의 독창적인 선진 파워트레인이다.

 뉴 어코드는 부분변경 차종으로 하이브리드 투어링과 가솔린 트림인 터보 총 2종으로 출시한다. 외관은 전면 범퍼와 휠 디자인이 역동적으로 변경됐다. 특히 하이브리드 투어링에는 새로운 19인치 휠을 탑재해 파워풀 하이브리드 세단의 면모를 갖췄다. 1열 통풍 시트, 열선 스티어링 휠 등 소비자 선호도가 높은 편의 품목도 대거 추가했다. 전 트림 기본 탑재된 혼다 센싱은 BSI(Blind Spot Information)와 CTM(Cross Traffic Monitor) 기능을 업그레이드 했다.
 
 가격은 하이브리드 투어링 4,570만원, 터보 3,740만원이다. 

 국내 첫 출시되는 뉴 CR-V 하이브리드는 4WD EX-L과 4WD 투어링 2개 트림으로 선보인다. 하이브리드 전용 디자인 및 엠블럼을 적용하고 4WD 투어링 트림에는 동급 최대 크기의 19인치 휠을 채용해 존재감을 더했다. 전 트림에 혼다 센싱이 기본 탑재됐으며, 스마트폰 무선 충전 시스템, 전 좌석 열선 시트, 열선 스티어링 휠, 애플 카플레이 및 안드로이드 오토, 2열 시트 풀 플랫 기능 등을 지원한다.

 가격은 하이브리드 4WD EX-L 4,510만원, 4WD 투어링 4,770만원이다. 

 사전계약 시 혜택으로는 2년간 자동차세를 지원하고, 소개 판매 시에는 구매자와 소개자에게 각각 주유비 30만원, 10만원을 제공한다. 더불어 타사 하이브리드를 보유한 소비자에겐 주유비 50만원을 지원한다.


오아름 기자 or@autotime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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