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백종원의 골목식당' 평택떡볶이집이 반성일지를 쓰며 변화를 약속했다 .
6일 오후에 방송된 SBS '백종원의 골목식당'에서는 전국 지역경제 살리기 프로젝트 '힘내요 소상공인' 특집 네 번째 이야기가 그려졌다.
이날 처음에 비해 맛이 퇴보했던 평택 떡볶이집이 반성 일지를 백종원에게 보내왔다. 사장님은 "정말 미안하다. 할 말이 없고 죄송하다"로 반성했다. 이어 정확한 레시피로 소량으로 떡볶이를 만들고, 즉석에서 백쌀튀김도 만들어 이전의 맛을 재연하기 위해 노력했다.
이어 평택떡볶이집은 "더 열심히, 정성을 다하여 맛있게 해드리겠다. 약속하겠다. 믿어주세요"라며 다시 마음을 다잡은 모습을 보였다.
한편, SBS 예능 프로그램 '백종원의 골목식당'은 매주 수요일 오후 10시 35분에 방송된다.
이준현 한경닷컴 연예·이슈팀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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