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라떼부모' 이순철X이종범X봉중근, 새해맞이 '야구 레전드'의 특급 만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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입력 2021-01-07 12:17   수정 2021-01-07 12:17

'라떼부모' 이순철X이종범X봉중근, 새해맞이 '야구 레전드'의 특급 만남

라떼부모 (사진=티캐스트)


‘라떼부모’ 이종범, 봉중근 등 ‘야구 레전드’부터 변정수의 둘째 딸 유정원까지 반가운 만남이 이어졌다.

6일 방송된 티캐스트 계열 E채널 예능 프로그램 ‘라떼부모’ 6회에서는 새해를 맞아 반갑게 만난 ‘라떼 가족’들의 모습이 그려졌다.

이날 방송에서는 대한민국 ‘야구 레전드’ 3인방의 특급 만남이 펼쳐졌다. 이순철이 ‘바람의 아들’ 이종범부터 ‘봉의사’ 봉중근까지 후배들과의 특별한 만남을 가진 것. 한 곳에서 만난 이들은 과거 회상은 물론 해설 에피소드까지 솔직 담백한 이야기를 나누었다.

이종범은 이순철의 아들이자 야구 후배인 이성곤의 근황을 궁금해했고, 이순철은 이종범의 아들인 야구선수 이정후를 언급하며 “너에 비하겠냐”고 웃음을 지었다. 9세 아들의 아버지인 봉중근도 “두 분이 부럽다”고 거들며 레전드가 아닌 아빠들의 대화를 이어갔다. 이순철은 근처에 있던 이성곤을 불렀고, 이성곤은 대선배들과의 만남에 설렘을 드러냈다. 설렘도 잠시, 이종범은 이성곤에게 “결혼할 생각은 없냐”, “여자친구는 없냐” 등 질문 폭격을 이어가 그를 당황하게 했다.

레전드의 만남 답게 화려한 타이틀도 언급됐다. 이종범은 신인 시절 최다 도루, 한 시즌 84개 도루라는 불멸의 기록과 함께 포스트 시즌 최고령 출전, 야구 최초 부자 금메달리스트 등 화려한 기록을 말했다. 이순철 역시 “그냥 뭐 한 팀에서 우승 8번 정도?”라며 여유로운 모습을 보였고, 봉중근도 “골든벨 문제로도 나왔었다. 최연소 외화벌이였다”고 말해 남다른 클래스를 입증했다.

‘레전드 3인방’은 ‘아내 바보’로의 면모를 보이기도 했다. 모두 아내에게 “여보 사랑해”라는 메시지를 보낸 뒤 누가 먼저 답장을 받는지 내기를 한 것. 1등은 봉중근이 차지했다. 그러나 봉중근의 아내는 “사고쳤어? 무슨 일이야!”라고 답해 현장을 웃음바다로 만들었다. 이어 이종범이 2위를 차지했다. 이순철의 아내는 읽었으나 답장을 보내지 않는 시크한 모습으로 이순철의 씁쓸한 미소를 짓게 했다.

이들은 오랜 지인이 운영하는 야구 용품점으로 향했다. ‘레전드 3인방’은 과거를 회상하며 “성곤아 요즘에는 진짜 야구하기 좋다”고 ‘라떼 발언’을 이어가 이성곤을 안절부절하게 했다. 과거 추억을 회상하던 이들은 직접 야구공 꿰매기 즉석 대결에 나섰다. 즉흥 게임임에도 불타는 승부욕을 보였던 가운데, 1등은 이순철이 차지했다.

다음 코스인 야구 연습장에서도 내기가 이어진 가운데 이순철, 이종범의 세기의 대결이 펼쳐졌다. 봉중근이 던지는 공을 다섯번씩 쳐서 안타를 더 많이 치는 이가 승리하는 것. 두 사람은 야구에 진심인 모습으로 치열한 대결을 예고했다. 현역 시절 못지 않은 포스를 보인 가운데, 승리는 이순철에게 돌아갔다.

이어 이순철은 이성곤에게도 “네가 한번 쳐봐”라고 제안했다. 이성곤은 긴장한 모습을 보이기도 했지만 엄청난 타격음과 함께 완벽한 안타를 쳐서 이순철을 흐뭇하게 했다. 이를 본 이종범과 봉중근도 칭찬과 함께 도움이 되는 따뜻한 조언을 해주기도 했다. 이성곤은 “어디 가서 그런 비싼 과외를 공짜로 들을 수 없다. 너무 좋았다”며 기쁜 모습을 보였다.

한편 ‘모델 모녀’ 변정수와 유채원은 패션 라이브 방송을 앞두고 운동에 나섰다. 변정수는 EMS(저주파), 유채원은 필라테스를 선택하며 운동 취향 역시 상반된 모습을 보였다. 변정수는 유채원에게 “너 허리 살이 많이 날아갔다”며 견제(?)와 함께 잔소리를 이어갔다.

운동을 마친 이들은 함께 하는 첫 정식 스케줄인 라이브 방송을 시작했다. 그러나 변정수 중심의 진행이 이어졌고, 변정수와 유채원은 옷이 바뀔 때마다 티격태격하는 모습을 보이며 긴장을 자아냈다. 유채원은 “열심히 하려고 말을 하면 엄마가 딱 잘랐다”고 한숨을 쉬었고, 변정수는 “딸이 비교당하는 모습이 싫다”며 고집의 이유를 말했다.

며칠 뒤 변정수의 둘째 딸 유정원이 등장했다. 유학 중 방학을 맞아 한국에 온 유정원은 15세의 나이에도 남다른 기럭지를 자랑하며 ‘모델 DNA’를 다시금 입증했다. 유채원과 유정원 자매는 오랜만에 만나 애틋함을 감추지 못했다. 이어 온 가족이 함께 홈파티 준비에 나섰다. 따뜻한 모습도 잠시, ‘변캡틴’ 변정수의 지휘 아래 “안돼!”를 외치는 엄마와 이에 맞서는 유채원의 모습이 그려지며 홈파티 모습에 대한 궁금증을 높였다.

한 분야에서 성공을 거둔 부모님과 같은 길을 걷고 있는 자녀들의 솔직하고 훈훈한 이야기를 담은 ‘라떼부모’는 매주 수요일 오후 8시 30분에 방송된다.

김나경 한경닷컴 연예·이슈팀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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