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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달이 뜨는 강' 노마스크 대본리딩 해명 "지난 10월 진행"

입력 2021-01-08 22:15   수정 2021-01-08 22:15


‘달이 뜨는 강’ 측이 대본 리딩 현장 사진에 대해 해명하는 해프닝이 발생했다.

KBS2 드라마 ‘달이 뜨는 강’ 측은 8일 오후 논란이 된 사진에 대해 “보도자료로 쓰인 대본 리딩 모습 사진은 지난 10월에 촬영한 것이다”라고 밝혔다.

이어 “리딩 당시는 2단계에서 1단계로 내려왔을 때다”라고 강조했다. 더불어 대본 리딩을 하기 전에는 마스크를 썼고, 손 소독제 등의 방역 지침을 모두 준수한 후 진행된 것이라고 밝혔다.

앞서 ‘달이 뜨는 강’ 측은 캐스팅이 완료된 출연진들이 처음 모두 자리해 대본 리딩을 하는 현장을 공개해 화제에 올랐던 바 있다.

일각에서는 현재 거리두기 2.5단계에서 5인 이상 모임이 안되는 것은 물론, 마스크를 착용하지 않았다는 점들을 지적했다.

한편 ‘달이 뜨는 강’은 배우 김소현, 지수 등이 출연한다.

장지민 한경닷컴 객원기자 newsinfo@hankyung.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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