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고혹적 성숙미에 기대 UP 수지, 팬서트 댄스 연습 티저 공개

입력 2021-01-18 16:46   수정 2021-01-18 16:56

[연예팀] 데뷔 10주년 기념 언택트 팬서트를 앞둔 수지가 ‘Yes No Maybe’ 댄스 티저를 공개했다. 

카카오M은 오는 23일(토) 오후 7시 카카오TV에서 독점 생중계되는 수지 데뷔 10주년 언택트 팬서트 ‘Suzy: A Tempo’를 앞두고, 팬서트 무대에서 선보일 매혹적인 퍼포먼스를 담은 티저 영상을 카카오TV와 공식 SNS에서 공개했다. 바로 수지 솔로 데뷔 미니앨범인 ‘Yes? No?’ 타이틀곡 ‘Yes No Maybe’를 2021년 버전으로 색다르게 담아낸 것. 

수지는 노래와 안무는 물론 헤어스타일과 의상까지도 높은 관심을 받았던 ‘Yes No Maybe’를 2021년 버전으로 23일 팬서트에서 새롭게 선보일 예정이다. 홀로서기 첫 무대였던 ‘Yes No Maybe’에 대한 특별함과 지금까지도 해당 안무 연습 영상이 높은 조회수를 기록하고 있을 정도로 많은 사랑을 보내준 팬들에 보답하기 위해 이번 팬서트 퍼포먼스를 준비하고 있다는 후문.
 
이 날 공개된 티저 영상 속에서 수지는 청초하면서도 한층 고혹적인 섹시함이 녹아든 모습으로 단숨에 시선을 사로잡았다. 흰 티셔츠와 편안한 트레이닝 팬츠, 자연스럽게 흩날리는 헤어스타일까지 연습실에서 촬영한 듯 자연스러운 모습에도, 3분여 짧은 시간 동안 독보적 아우라를 발산하며 열정적인 퍼포먼스를 선보였다. 

화제를 낳았던 독특한 분위기의 ‘붉은 실 퍼포먼스’까지 매혹적인 안무를 흐트러짐 없이 완벽하게 소화해 놀람을 자아내는 것은 물론, 한층 여유롭고 성숙한 분위기로 또다른 매력을 발산해 눈길을 끌었다. 이번 티저 공개로 ‘Suzy: A Tempo’ 팬서트에서 더욱 화려하고 아찔한 매력으로 탄생할 2021년 버전의 ‘Yes No Maybe’ 무대에 대한 팬들의 기대가 더욱 높아지고 있다.
 
뿐만 아니라, 수지는 데뷔 10주년을 맞아 마련한 팬서트인만큼, ‘Yes No Maybe’ 외에도 각양각색의 콘셉트와 분위기가 담긴 압도적인 퍼포먼스를 선보일 계획이다. 10주년 토크와 노래, 퍼포먼스는 물론 직접 작사, 작곡한 신곡 공개까지 예고하며 팬들과 특별한 만남을 준비하고 있다.
 
언택트 팬서트 ‘Suzy: A Tempo’는 코로나19로 인해 팬들과 직접적인 소통이 어려운 시기에, 10년간 받은 팬들의 사랑에 보답하기 위해 특별히 준비한 자리다. ‘A Tempo’는 ‘본디 빠르기로’란 뜻으로 악곡 도중에 일시적으로 변화했던 속도를 본래의 템포로 되돌리는 것을 의미해 데뷔 후 지금껏 바쁘게 달려온 시간들을 되돌아보고 앞으로 그 어떤 변화에도 흔들리지 않고 지금의 수지로 함께하겠다는 의미를 담고 있다.
 
MMA 등 초대형 규모의 연말 시상식부터 라이브 컴백쇼까지 다양한 음악콘텐츠를 기획, 제작해 온 카카오M의 뮤직콘텐츠 제작국이 기획과 총연출을 맡았으며, 무대 위 ‘아티스트 수지’의 모습을 진정성 있게 담아낼 계획이다. 이번 팬서트는 오는 23일(토) 오후 7시 카카오TV에서 독점 라이브로 공개되며, 해외에서는 전세계 2,600만명의 구독자를 보유한 대표적 글로벌 K팝 미디어 '원더케이' '원더케이 오리지널(1theK Originals)' 공식 유튜브 채널에서 생중계된다.(사진출처: ‘수지:아 템포’ 화면캡처)

bnt뉴스 기사제보 star@bntnews.co.kr

관련뉴스

    top
    • 마이핀
    • 와우캐시
    • 고객센터
    • 페이스 북
    • 유튜브
    • 카카오페이지

    마이핀

    와우캐시

    와우넷에서 실제 현금과
    동일하게 사용되는 사이버머니
    캐시충전
    서비스 상품
    월정액 서비스
    GOLD 한국경제 TV 실시간 방송
    GOLD PLUS 골드서비스 + VOD 주식강좌
    파트너 방송 파트너방송 + 녹화방송 + 회원전용게시판
    +SMS증권정보 + 골드플러스 서비스

    고객센터

    강연회·행사 더보기

    7일간 등록된 일정이 없습니다.

    이벤트

    7일간 등록된 일정이 없습니다.

    공지사항 더보기

    open
    핀(구독)!