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구서 13명 추가 확진…대부분이 접촉자

입력 2021-01-18 09:14   수정 2021-01-18 09:15


대구 지역 내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신규 확진자가 13명이 추가됐다.

18일 대구시는 이날 0시 코로나19 확진자가 13명이 늘어 누적 8160명이 됐다고 밝혔다. 동구에서 7명으로 나왔다. 남구가 2명이다. 수성구, 서구, 달서구, 포항시 등은 1명씩이다.

추가 확진자 가운데 10명은 기존 확진자의 접촉자다.

윤진우 기자 jiinwoo@hankyung.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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