남미카톨릭 연합회 레오나르도 라고 회장 (주)후니즈 IgY중화항체 최우선공급 요청

입력 2021-01-20 09:30   수정 2021-01-20 09:31





코로나19 팬데믹의 심각성이 날로 더해 가고 있는 가운데 최근 변이 바이러스가 국내 및 세계 여러국가에서 발견 되면서 기존 백신이 변이 바이러스까지 예방이 가능한지에 대한 우려가 커지고 있다.

또한 백신 아나필락시스로 인한 쇼크 사망자가 세계 여러국가에서 발생되면서 백신에 대한 기대만큼 백신 접종에 대한 의구심도 높아진 상황에서 모더나의 스테판 방셀 최고경영자의 “신종 코로나바이러스는 사라지지 않고 우리는 이 바이러스와 영원히 함께 살아야 할 것”이라는 발언을 두고 대다수의 의학자들과 연구진들도 동조하는 분위기다.

변이 바이러스 및 백신 부작용 그리고 코로나19 팬데믹이 장기화 되는 상황에서 한국의 K-방역 기업인 ㈜후니즈는 남미카톨릭연합(FCCO)과 협약을 맺고 K-방역 제품을 공급키로 하는 한편, FCCO를 총판으로 하는 K-방역 제품공급에 따른 판매수익의 일부를 기부함으로써 COVID-19 대응 및 봉사 등을 통해 한국 및 K-방역의 위상을 다시 한번 전세계에 드높여 줄 것으로 기대된다.

㈜후니즈는 대략 6억명으로 추산되는 남미의 카톨릭 인구를 대상으로 주력제품인 K-GATE, 예방 스프레이 및 KF94 마스크, 공기제균기, 특히 향후 코로나19 예방에 획기적 전환점을 가져 올 것으로 기대되는 IgY 중화항체 등을 우선 공급할 예정이다.

이와 관련해 남미카톨릭 연합회 레오나르도 라고 회장은 “지난해 바티칸 교황청과의 한국의 (주)후니즈의 협의 후 진행되는 첫 사업이다”라면서 “기하급수적으로 늘어나는 코로나19 감염자가 및 사망자가 줄어들 수 있게 K-방역제품들과 부작용 없이 변이바이러스까지 예방가능한 (주)후니즈 IgY중화항체의 최우선 공급을 요청한다”고 밝혔다.


한경닷컴 뉴스룸 open@hankyung.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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