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연예팀] 문송희, 이원준이 파주시에 마스크를 기부했다.
가수 문송희 소속사 HR엔터테인먼트 측은 “잔카마스크 광고모델료 전액을 마스크 기부로 촬영을 맞췄고, 약속대로 지난 20일 파주시에 마스크 6만 장을 기부했다”라고 밝혔다.
이날 파주시청 기부 행사에는 최종환 파주시장, 한양수 파주시의장, 김정옥 참사랑예술단단장, 김수영 참사랑예술단 회장, 가수 문송희, 모델 이원준이 참여했다.
삼흥컴퍼니(대표 장석배, 김보현)는 ‘연예인과 함께 두 번째 기부에 동참하게 돼 많은 보람을 느낀다. 앞으로 선행에 동참하여 꾸준히 기부에 참여할 수 있게 노력하겠다’라고 소감을 전했다.
한편 가수 문송희는 3번째 싱글녹음 막바지 준비 중이며, 모델 이원준은 최근 방송 및 모델로서 많은 활동을 하고 있다. 두 사람은 코로나로 힘든 요즘 주위 여러분과 동료들께 조금이나마 희망의 메시지를 전달할 수 있다면 재능기부를 계속할 것을 피력했다.(사진제공: HR엔터테인먼트)
bnt뉴스 기사제보 star@bntnews.co.kr
관련뉴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