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만갑’ 최신 북한 영상 입수...2020년 북한 주민의 일상 공개

입력 2021-01-22 14:28   수정 2021-01-22 14:30

이제 만나러 갑니다 (사진=채널A)

24일 방송되는 채널A ‘이제 만나러 갑니다’(이하 ‘이만갑’)에서는 2020년 북한 주민들의 최신 모습을 담은 영상을 최초 공개한다.

먼저 이날 ‘이만갑’에는 김정은과 싱크로율 100% 출연자가 등장해 모두를 놀라게 한다. 그는 등장하자마자 “판문점에서 쇠 지렁이를 타고 방금 도착했다”라고 말해 전 출연진을 폭소케 했다는데, 특히 홍윤화는 그를 보고 “뒤통수까지 똑같다”라며 감탄했다는 후문. 모두를 경악하게 한 김정은의 정체는 방송에서 확인할 수 있다.

한편, 2020년 북한 모습을 담은 최신 영상을 최초 공개하며 최근 북한의 모습을 낱낱이 파헤쳐 본다. 최근에 생긴 것으로 추정되는 코로나19 방역초소는 물론 마스크를 쓴 채 거리를 활보하는 사람들이 공개돼 2020년 북한의 모습을 생생하게 보여준다.

영상을 공개한 뒤, 탈북민 출연자들은 최근 코로나19로 인해 북한에서는 색다른 마스크를 사용한다고 밝혀 궁금증을 더하는데, 오는 방송에서 그 마스크의 실체를 공개할 예정이다.

2020년 북한 주민들의 생생한 최신 일상 모습은 1월 24일 일요일 밤 11시 채널A ‘이제 만나러 갑니다’에서 확인할 수 있다.

김나경 한경닷컴 연예·이슈팀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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