코로나가 장기화되면서 어린 자녀를 둔 부모들의 걱정이 높아지고 있다. 추운 겨울철 날씨에 온라인 수업이 진행되면서 아이들이 밖에 나가지 못하고, 균형 잡힌 생활이 더욱 어려워져 성장 발달에 영향을 미칠 수 있기 때문. 이런 상황에서 아이들 성장에 가장 중요한 것은 무릎 속 성장판을 자극하는 것이다.
이러한 가운데, 주식회사 엠엔은 자사의 헬스케어 제품인 성장판 무릎 자극기 아이큰(IKEUN)을 오는 1월 24일 일요일 오후 5시 15분에 CJ 오쇼핑 채널에서 첫 홈쇼핑 런칭 방송을 진행할 예정이라고 밝혔다.
김강훈이 모델로 있는 아이큰은 엠엔 R&D 센터에서 펄스전자기장(PEMF) 특허 기술을 활용하여 독자적으로 개발한 제품으로, 국내의 한 대학교에서 진행한 비임상 실험을 통해 성장판 자극과 관련된 펄스전자기장(PEMF)의 유효성 및 안정성을 확인하였으며 어린이 제품 적합성 테스트도 완료했다.
아이큰은 집중모드와 수면모드 2가지로 구성되어 있고, 실내에서 공부할 때나 휴식을 취할 때는 집중모드를 통해 펄스전자기장과 미세진동으로 성장판을 집중 자극할 수 있으며, 성장호르몬 분비가 활발한 밤시간에는 숙면에 방해되지 않도록 약한 펄스전자기장으로 성장판을 자극할 수 있다.
또한 아이큰은 옷 위에 바로 착용이 가능한 비접촉 방식으로 사용자가 편리하게 이용할 수 있고, 인체공학적인 설계로 활동적인 움직임이 있어도 무릎에 피트되는 랩어라운드 타입이며, 환경을 생각한 지속가능한 소재가 사용되었다.
엠엔의 총괄기술책임자(CTO)인 신재우 박사는 아이큰은 “약 3년의 개발과정을 통해 탄생한 성장판자극기로, 금번 CJ 오쇼핑을 통해 보다 많은 소비자에게 아이큰을 소개하게 되어 기쁘다”고 말하며, “이번 런칭을 시작으로 향후 펄스전자기장을 활용한 다양한 제품을 개발하여 소비자의 요구에 부응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라고 전했다.
한편, 아이큰의 홈쇼핑 런칭 방송에 대한 더욱 자세한 사항은 CJ 오쇼핑 채널을 통해 확인할 수 있다.
한경닷컴 뉴스룸 open@hankyung.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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