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첫인상? CG인 줄"…김우석X이민혁, 화기애애 첫 만남 현장 포착

입력 2021-02-03 11:48   수정 2021-02-03 11:49

김우석X이민혁 (사진=티오피미디어)


김우석과 싱어송라이터 이민혁의 협업 소식이 알려진 가운데, 두 사람의 화기애애한 첫 만남 현장이 포착됐다.

지난 2일 김우석 공식 유튜브 채널에 김우석과 이민혁이 함께 한 김우석의 두 번째 솔로 앨범 ‘2ND DESIRE [TASTY]’ 수록곡 ‘이따 뭐해’ 녹음 현장 및 인터뷰 영상이 게재돼 눈길을 끌었다.

해당 영상에서 이민혁은 김우석의 첫인상을 묻자 "문을 열고 들어오는데 되게 CG 같았다. 사람이 아닌 줄 알았다. 되게 비현실적으로 생기고 잘생겼다고 생각했다"고 답하며 김우석의 남다른 비주얼을 칭찬했다. 이에 김우석 역시 “평소에 좋아하는 아티스트라 영상을 많이 봐서 그런지 연예인을 보는 느낌이었다. 함께 작업하게 돼서 영광이다”고 덧붙여 훈훈함을 선사했다.

이 밖에도 두 사람은 같이 작업하게 된 계기, 녹음을 마친 소감 등 ‘이따 뭐해’에 얽힌 다양한 이야기를 풀어놓으며 완성된 노래에 대한 기대감을 한껏 높였다.

김우석과 이민혁의 특별한 컬래버레이션을 예고한 ‘이따 뭐해’는 ‘2ND DESIRE [TASTY]’의 5번째 트랙에 실린 곡으로, 평소 ‘우리 오늘 만날까’, ‘취기를 빌려’ 등 이민혁의 음악을 즐겨 듣는 김우석의 러브콜로 협업이 성사됐다. 과연 김우석과 이민혁이 만나 어떤 감성 넘치는 노래가 탄생했을지 팬들의 뜨거운 관심이 쏠리고 있다.

‘2ND DESIRE [TASTY]’는 욕심을 주제로 김우석의 치명적인 매력을 담았던 첫 번째 솔로 앨범 ‘1ST DESIRE [GREED]’와 정반대로 김우석의 사랑스러운 모습이 담긴 앨범. 타이틀곡 ‘Sugar’는 예능과 연기 등 다방면에서 활약을 펼쳤던 김우석이 오랜만에 본업인 가수로 컴백, 색다른 음악과 매력을 선보일 것으로 기대된다.

한편 김우석은 오는 8일 ‘2ND DESIRE [TASTY]’ 발매하고 컴백 쇼케이스를 진행한다. 이에 앞서 오는 4일 Mnet ‘엠카운트다운’을 통해 타이틀곡 ‘Sugar’ 무대를 최초 공개할 예정이다.

김나경 한경닷컴 연예·이슈팀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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