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집' 이성범, "로망이다"...용인 타운하우스 콘크리트 상판에 감탄

입력 2021-02-03 23:10   수정 2021-02-03 23:11

'서울엔 우리집이 없다'(사진=방송 화면 캡처)
'서울엔 우리집이 없다'(사진=방송 화면 캡처)
'서울엔 우리집이 없다'(사진=방송 화면 캡처)
'서울엔 우리집이 없다'(사진=방송 화면 캡처)
'서울엔 우리집이 없다'(사진=방송 화면 캡처)

‘서울집’ 이성범이 콘크리트 싱크대 로망을 밝혔다.

3일 오후 방송되는 JTBC 예능프로그램 ‘서울엔 우리집이 없다’(이하 ‘서울집’)에서는 용인 타운하우스를 소개하는 건축가 이성범과 송은이의 모습이 그려졌다.

특히, 송은이는 이날 용인에 있는 집을 소개하면서 "이수근씨와 정상훈씨 턱 빠질 준비 하시라"라며 자신감을 표했다. 이에 성시경은 "왜 그런데 저희팀은 언급하시지 않고. 아빠들이 좋아할만한 공간인가?"라며 의아해했다.

이에, 송은이는 "결혼 10년 만에 내 집 마련한 비결이 궁금하신 분이나 재미있게 놀고 싶은 집콕족들에게 추천하는 집이다"라며 기대감을 높였다.

3층집에 방이 한 개인 원룸형 주택은 신혼부부가 살고 있는 장소로 곳곳의 문턱이 없어 넓어보이는 장점이 있었다. 게다가 화장실과 주방 위에는 의문의 구멍이 있었다. 이에, 이성범은 "환기를 위해 이렇게 하신 게 아닌가 싶다"라고 추측했다.

또 하나 특이한 점은 싱크대 상판이 콘크리트 상판이라는 점이였다. 이에, 이성범은 "저 콘크리트 상판이 로망인데 뭔가 깔끔한 느낌이 있다"라고 덧붙였다. 하부장 문을 열었을 때는 콘크리트 상판 밑은 두 기둥이 받치고 있는 형태였다. 송은이는 "콘크리트 상판이 일반 상판보다 이염도 심하고 무거운데 로망이라니"라며 의문을 표했다.

김나경 한경닷컴 연예·이슈팀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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