존 리·최준철·홍춘욱·조재영…The Moneyist에 뜬 국내 최고 재테크 고수들

입력 2021-02-07 17:31   수정 2021-02-08 09:30


‘존봉준’ 존 리부터 ‘공법의 신’ 고상철까지, 재테크·경제 분야의 국내 최고 전문가들이 한자리에 모였다.

한국경제신문의 디지털미디어인 한경닷컴이 재테크 분야 국내 전문 필진 30여 명으로 꾸려진 ‘더 머니이스트(The Moneyist)’ 서비스를 7일 시작했다. 머니이스트는 돈의 흐름을 읽고 투자 기회를 한발 앞서 예측하는 전문가를 의미한다. 한경닷컴 더 머니이스트는 주식과 부동산, 금융, 세금 등 각 분야에서 전문 칼럼으로 독자들과 소통하며 다양한 투자·절세 노하우를 전달하고 올바른 재테크 마인드를 형성하는 데 도움을 줄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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특히 부동산 대책, 세제 개편안 등 주요 정책이 발표되거나 시장이 급격하게 변동할 때 전문가들이 발빠르게 이를 분석하고 대응 방안을 제시한다. 독자들이 궁금해하는 이슈에 대해선 이메일(thepen@hankyung.com)로 문의하면 전문가들이 답하는 소통의 장 역할도 하게 된다.

필진의 면면은 화려하다. 증권금융 분야에서는 주식투자 전도사로 유명한 존 리 메리츠자산운용 대표, 대학생 투자자로 출발해 국내 대표 가치투자자로 자리매김한 최준철 VIP자산운용 대표 등이 참여했다. 또 중국 시장 전문가 전병서 중국경제금융연구소장, 대표적인 신중론자로 꼽히는 정용택 IBK투자증권 리서치센터장, 한국판 게임스톱 운동의 선봉장인 정의정 한국주식투자자연합회 대표 등이 가세했다. 조재영 웰스에듀 부사장은 초저금리 시대 재테크 전략을, 지민홍 신한PWM PB팀장은 일본 증시 투자 노하우를 전한다.

부동산 분야에선 베스트셀러 《돈의 역사》로 유명한 홍춘욱 EAR리서치 대표를 비롯해 심형석 우대빵연구소장, 양지영 양지영R&C연구소장 등이 참여했다. 공인중개사 시험에서 어려운 과목으로 꼽히는 ‘부동산 공법’을 쉽게 강의해 ‘공법의 신’으로 불리는 고상철 미스터홈즈부동산중개 대표는 부동산 법률 분야에서 주의해야 할 점을 독자 눈높이에 맞춰 풀이해줄 예정이다.

수익형 부동산 정보도 다룬다. 박대원 상가정보연구소장이 상가 시장의 최신 동향과 업종 트렌드 변화에 대해 설명한다. 최재견 신영에셋 리서치센터장은 국내에서 드물게 빌딩과 오피스 시장에 대한 깊이 있는 분석을 제공한다. 이 밖에 서정훈 하나은행 연구위원(환율), 김진웅 NH100세시대연구소장(노후 준비), 강주배 케이택스서비스 대표(절세), 한재선 그라운드X 대표(가상자산) 등 각 분야 최고수들이 더 머니이스트에서 활약한다.

젊은 필자들의 참여도 눈에 띈다. 이은형 대한건설정책연구원 책임연구원은 부동산 정책에 대한 의견을 내놓고, 박지민 월용청약연구소 대표는 내 집 마련의 필수코스인 청약에 관한 글을 연재한다.

김하나/채선희 한경닷컴 기자 hana@hankyung.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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