민광동 입장농협조합장, 떡갈비 제품 개발 ‘매진행진’

입력 2021-02-15 14:49   수정 2021-02-15 14:50



입장거봉포도축제가 취소되자 입장거봉포도휴게소에서 드라이브스루(drive-through)로 홍보판촉전을 진행했던 민광동 입장농협조합장이 이번에는 지역내 중소기업과의 콜라보로 떡갈비 제품을 개발해 연일 매진행진을 이어갔다.

2021년 설명절을 맞아, 지역내 위치한 육가공기업인 농업회사법인㈜다영푸드(대표이사 김대식)와의 콜라보를 통해 신토불이떡갈비 제품을 전격 출시했다.

고소하고 부드러우면서 깊은 맛이 은은히 배어나는 전통 떡갈비를 재현한 신토불이떡갈비는 입장농협 하나로마트를 통해 판매됐으며, 연일 매진되었다.

민광동 입장농협조합장은 “거봉포도 농가뿐만 아니라 입장면 내에 위치한 수많은 중소기업들도 소중한 지역사회의 일원입니다. 다양한 협업활동을 통해 지역내 구성원들이 서로 상부상조하며 이웃사랑을 실천할 수 있는 계기를 만들어 갈 것”이라 포부를 밝혔다.




한경닷컴 뉴스룸 open@hankyung.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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