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미디어 자막 플랫폼 '컨텐츠플라이', 중소기업탐방 프로그램 성공적 마무리

입력 2021-02-26 09:50   수정 2021-07-12 16:22

높은 프로그램 만족도.. 취업 역량 강화 및 중소기업 인식 제고 기대



뉴미디어 패러다임에 따라 다양한 산업 구조의 개편이 이뤄지는 시대의 니즈를 파악하고 새로운 시장을 개척한 다국적 자막 플랫폼 ‘컨텐츠플라이’의 운영사 ㈜닐리리아가 비대면 중소기업탐방 프로그램을 성공적으로 마쳤다고 밝혔다.

‘중소기업 탐방프로그램’은 청년취업률과 중소기업 인식 개선을 위해 기획된 프로그램으로 고용노동부와 경기경영자총협회가 함께 주관한다. 고등학생, 대학생을 포함해 취업준비생, 국군장병 등에게 도내 우수중소기업 또는 벤처기업, 청년친화 강소기업의 방문 기회를 제공하고 있으며, 참여자 약 90%의 높은 만족도를 이끌어냈다.

금번 중소기업 탐방프로그램의 참가기업인 ㈜닐리리아는 군 장병 120명을 대상으로 ‘뉴미디어 산업 동향-POST PRODUCTION’과 ‘실전 창업 스토리’ 두 가지 부문을 운영했으며, ‘뉴미디어 산업 동향-POST PRODUCTION’을 통해 뉴미디어 패러다임을 소개하고 컨텐츠플라이의 탄생 배경 등을 전달하며 열띤 호응을 얻었다.

임완택 대표는 “중소기업 탐방프로그램을 통해 뉴미디어의 다양한 글로벌 컨텐츠를 소비하는 Z세대의 온도와 관심 방향을 확인할 수 있었다. 특히 많은 참여자들이 자사 서비스의 미션과 비전, 가치에 공감했다”며 “더불어 글로벌 컨텐츠를 직접 소비하는 이들로부터 컨텐츠의 맛과 향(맥락)에 대한 아쉬움과 갈증이 크다는 의견을 수렴함으로써 우리의 사업 방향과 사명에 대해 확신할 수 있었다”고 전했다.

이어 “자막 서비스는 본질적으로 컨텐츠 에셋을 잡을 수 있는 품질에 집중해야 한다. 우리의 비즈니스적 가치는 빠르고 대량적인 공급이지만, 우리의 고객인 크리에이터 한 명 한 명은 하나의 브랜드이기 때문”이라며 “닐리리아는 고객 모두를 하나의 브랜드로 인식하고 있으며, 자막을 통해 해외에 전달되는 고객의 브랜드 에셋을 완성할 것이라는 목표와 사명이 있다”고 덧붙였다.

한편 ㈜닐리리아는 ‘글로벌 커뮤니케이터’로서 컨텐츠의 브랜드와 오리지널리티를 누구보다 가장 잘 전달한다는 핵심 가치와 미션을 바탕으로 뉴미디어 글로벌 로컬라이제이션 서비스 ‘컨텐츠플라이’를 운영하고 있는 스타트업이다.

한경닷컴 뉴스룸 open@hankyung.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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