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난달 5G 가입자 100만명 늘었다

입력 2021-02-28 13:31   수정 2021-02-28 13:36


지난 한 달 동안 5세대(5G) 이동통신 가입자 수가 101만8857명 늘어난 것으로 집계됐다. 2019년 4월 5G 상용화 이후 최대 폭으로 증가했다.

28일 과학기술정보통신부의 '무선 통신서비스 통계 현황'에 따르면 지난달 말 기준 5G 가입자 수는 1286만9930명으로 나타났다.

가입자 수는 SK텔레콤이 596만3297명으로 가장 많았다. 이어 KT 392만3610명, LG유플러스 297만6343명 순이었다. 알뜰폰 가입자는 6690명이다.

전체 알뜰폰 가입자는 921만5943명이다. 지난해 8월 말 이후 6개월 연속 증가하고 있다. 비싼 5G 요금제에 부담을 느낀 가입자가 자급제 단말기를 구매해 알뜰폰 요금제에 가입하는 경우가 늘고 있다는 분석이 나온다.

전체 이동통신 가입자 중 5G 가입자의 비율은 18.2%다. 지난해 12월 대비 1.2%포인트 증가했다.

최한종 기자 onebell@hankyung.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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