메디셀, 하나금융투자와 주관사 계약 체결하고 상장 준비

입력 2021-03-04 09:00   수정 2021-08-24 16:37

바이오회사 메디셀이 하나금융투자와 2021년 3월 3일 코스닥시장 상장준비에 따른 상장대표주관사 계약을 체결했다. 이번 계약에 따라 메디셀은 2022년 상반기 코스닥 입성을 목표로 상장 준비에 돌입한다.

메디셀은 경피약물전달기술 기반 바이오기업 회사로 2009년 설립됐으며 현재 당뇨 치료 패치 및 관절염 치료용 패치 등 바이오 의약분야 제품 개발을 완료하여 특허 등록을 완료했다. 현재 임상1상단계에 착수했다.

이번에 상장 대표주관사를 맡은 하나금융투자는 당뇨 치료 인슐린공급 이오패치 개발 업체 이오플로우를 성장성 상장을 통해서 코스닥에 상장시킨 노하우를 바탕으로 메디셀의 경영전반에 걸쳐 컨트롤 타워 역할을 수행하며, 코스닥 시장에 진출시킬 계획이다.

현재 메디셀은 당뇨 치료 패치의 성공적인 임상진행과 최근 홈쇼핑 주력제품인 미세전류 마스크팩인 스킨볼트 등으로 매출 성장을 이어가고 있으며, 피부를 통해서 유효성분이 탑재된 약물을 전달시키는 특허 TDDS(경피약물 전달기술) 기술력을 비롯해 각종 제품군의 기술특허 46여건 이상의 특허들을 보유하여 의약분야 특허기반 기술집약적 강소기업으로 입지를 강화해가고 있다.

한경닷컴 뉴스룸 open@hankyung.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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