온라인클래스 연일 버벅…교육부·EBS '뒷북 개선'

입력 2021-03-05 17:23   수정 2021-03-06 01:40

정부의 공공 원격수업 플랫폼인 ‘EBS 온라인클래스’에서 개학 이후 오류가 끊이지 않자 EBS가 “하루빨리 안정화 작업을 마치겠다”며 사과했다.

5일 김명중 EBS 사장은 서울 원서동 EBS 온라인클래스 비상상황실에서 열린 유은혜 부총리 겸 교육부 장관과의 간담회에서 “온라인클래스 개선 작업으로 선생님과 학생·학부모들께 불편을 끼쳐드려 송구하다”며 “협력사들과 함께 원격교육 시스템 안정화를 위해 노력하겠다”고 밝혔다. 유 부총리는 조속히 기능 안정화를 마무리하라고 지시했다. 그는 “짧은 기간 내에 완벽하게 하지 못했던 미흡함이 있었다”며 “이번 주말까지 최선을 다해 안정화하도록 당부드리고 교육부도 필요한 지원을 아끼지 않겠다”고 했다.

배태웅 기자 btu104@hankyung.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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