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 주인님’ 이민기, 나나 그림체 커플샷이 공개됐다.
3월 24일 첫 방송되는 MBC 새 수목미니시리즈 ‘오! 주인님’ 연애를 ‘안’ 하는 남자와 연애를 ‘못’ 하는 여자의 심장밀착 반전 로맨스다.
로맨스 드라마 ‘오! 주인님’의 중심은 사랑에 빠질 남녀 주인공 이민기(한비수 역)와 나나(오주인 역)이다. 두 사람은 캐스팅 소식이 전해졌을 때부터 ‘그림체 커플’로 불리며 뜨거운 기대를 모았다. 그리고 이 같은 시청자의 기대는 ‘오! 주인님’ 콘텐츠가 공개될 때마다 확신으로 바뀌고 있다. 이민기, 나나가 눈부신 케미를 자랑하는 것.
3월 11일 ‘오! 주인님’ 제작진이 공개한 사진 속 이민기, 나나는 손을 꼭 잡은 채 나란히 서 있다. 작은 얼굴, 큰 키, 앙큼 발랄 고양이 같은 느낌까지. 분위기가 꼭 닮은 두 사람의 자연스러운 스킨십이 보는 사람까지 심쿵하게 만든다. 왜 ‘오! 주인님’ 속 이민기, 나나를 두고 ‘그림체 커플’, ‘비주얼 끝판왕 커플’이라고 하는지 단번에 알 수 있다.
이와 관련 ‘오! 주인님’ 제작진은 “이민기와 나나는 외모에서 오는 분위기나 느낌은 물론, 작품 및 캐릭터를 대하는 신중함과 섬세한 표현력까지 많이 닮았다. 그렇기에 연기를 하면서도 서로에게 좋은 시너지 효과를 발휘하는 것 같다. 두 사람의 호흡이나 케미스트리도 더할 나위 없다. 시청자 여러분도 이민기, 나나 그림체 커플과 ‘오! 주인님’에 많은 관심과 사랑 부탁드린다.”라고 전했다.
한편 MBC 새 수목미니시리즈 ‘오! 주인님’은 3월 24일(수) 밤 9시 20분 첫 방송된다.
신지원 한경닷컴 연예·이슈팀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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