에스원, 차량관제 솔루션으로 영유아 사고 막는다

입력 2021-03-22 17:21   수정 2021-03-23 01:39

보안업체 에스원이 영·유아 통학차량의 승·하차 여부와 차량의 실시간 위치를 모니터링할 수 있는 서비스에 나섰다. 올해부터 어린이 통학차량에 디지털운행기록계(DTG) 부착이 의무화되면서 급성장할 것으로 예상되는 어린이 통학차량 안전 유도 서비스 시장을 겨냥한 행보다.

에스원은 사물인터넷(IoT)을 이용해 차량을 실시간 모니터링할 수 있는 차량관제 솔루션 ‘유비스’를 어린이 통학차량에 적용한다고 22일 밝혔다. 어린이 통학차량에 적용될 유비스는 DTG를 부착해 차량 상태를 모니터링하는 동시에 운행경로, 과속 여부, 시동 꺼짐 등 운행정보를 실시간으로 확인할 수 있는 서비스다.

실시간 모니터링을 통해 운전자의 과속 및 난폭운전 등을 사전에 차단할 수 있다. 어린이가 통학차량에 승차하거나 하차했는지를 학부모가 스마트폰으로 확인할 수 있는 서비스도 올 상반기 내놓을 예정이다.

서기열 기자 philos@hankyung.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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