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윤석열, 대선 지지율 39% 독주…이재명 22%, 이낙연 12%

입력 2021-03-22 08:59   수정 2021-03-22 09:31


차기 대선후보 적합도 조사에서 윤석열 전 검찰총장이 여권의 유력 차기 대선 주자로 손꼽히는 이재명 경기지사와 이낙연 전 더불어민주당 대표를 크게 앞섰다는 여론조사 결과가 22일 나왔다.

한국사회여론연구소(KSOI)가 TBS 의뢰로 전국 만 18세 이상 성인 남녀 1007명을 대상으로 지난 19~30일 조사한 결과(신뢰수준 95%에 표본오차 ±3.1%포인트) 윤 전 총장은 차기 대선후보 적합도 조사에서 39.1%를 기록했다.

이 지사(21.7%)와 이 전 대표(11.9%)에 각각 17.4%포인트, 27.2%포인트 앞서는 수치다.

이어 홍준표 의원 5.9%, 추미애 전 법무장관 2.7%, 유승민 전 의원 2.7%, 정세균 국무총리 1.9% 순이었다.


윤 전 총장은 60세 이상(53.8%)과 50대(43.7%), 대구·경북(50.1%)과 부산·울산·경남(46.9%), 보수성향층(58.5%)과 중도성향층(43.5%) 등에서 지지율이 높았다.

이 지사는 40대(34.7%), 진보 성향층(41.9%)에서 높은 지지를 받았다.

같은 조사에서 문재인 대통령의 국정수행 긍정평가는 34.0%, 부정평가는 63.0%로 조사됐다. 정당지지도는 국민의힘 30.3%, 민주당 27.2% 등이었다.

자세한 내용은 중앙선거여론조사심의위원회와 KSOI 홈페이지를 참고하면 된다.

김소현 기자 alpha@hankyung.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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