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독립만세' 수현, '으른이'의 파격 도전..."12시 넘어 자동차 극장으로 고고"

입력 2021-03-29 21:07   수정 2021-03-29 21:09

'독립만세'(사진=JTBC)

독립을 선언한 수현이 '으린이'로 일탈을 감행했다.

29일 방송되는 JTBC 예능프로그램 ‘독립만세’에서는 독립 4주차에 접어든 AKMU(악뮤) 수현이 23년 인생 첫 일탈에 나선다. 평소 저탄고지 식단으로 관리하고 통금시간 12시를 지켜온 그녀가 파격적인 도전(?)을 감행하는 것.

6개월 동안 밀가루를 끊었던 수현은 늦은 저녁으로 떡볶이를 배달시켜 모두를 깜짝 놀라게 만든다. '먹잘알'(먹는 것을 잘 아는) 그녀는 떡볶이에 주먹밥, 핫도그 튀김까지 야무지게 주문해 탄수화물 파티를 벌이며 오랜만에 먹는 감동적인 맛에 전율을 느낀다고.

이후 수현은 밤 12시가 되자마자 집 밖으로 외출한다. 밤늦게 나가는 게 로망이던 그녀는 비오는 궂은 날씨도 낭만적으로 받아들이는가 하면 노래와 함께 신나는 드라이브를 즐기는 등 하이텐션으로 행복한 에너지를 퍼뜨린다고.

특히 서울을 벗어난 수현은 자동차 극장에 도착, 예상 밖의 치킨 먹방을 펼친다. 영화 시작 전부터 치킨을 먹기 시작한 그녀는 깔끔한 발골 실력과 더불어 닭 뼈로 양치질을 하는 듯한 화려한 스킬을 발휘하며 시선을 사로잡을 예정이다. 29일 오후 9시 방송.

신지원 한경닷컴 연예·이슈팀 기자
기사제보 및 보도자료 hub@hankyung.com


관련뉴스

    top
    • 마이핀
    • 와우캐시
    • 고객센터
    • 페이스 북
    • 유튜브
    • 카카오페이지

    마이핀

    와우캐시

    와우넷에서 실제 현금과
    동일하게 사용되는 사이버머니
    캐시충전
    서비스 상품
    월정액 서비스
    GOLD 한국경제 TV 실시간 방송
    GOLD PLUS 골드서비스 + VOD 주식강좌
    파트너 방송 파트너방송 + 녹화방송 + 회원전용게시판
    +SMS증권정보 + 골드플러스 서비스

    고객센터

    강연회·행사 더보기

    7일간 등록된 일정이 없습니다.

    이벤트

    7일간 등록된 일정이 없습니다.

    공지사항 더보기

    open
    핀(구독)!