온페이퍼 크리에이티브, 창립 10주년 맞아 ‘전략적 투자유치 및 인재영입’

입력 2021-04-01 09:00  



통합 마케팅 전문 기업 온페이퍼 크리에이티브가 4월 1일 창립 10주년을 맞이한다고 밝혔다. 온페이퍼 크리에이티브는 지난 10년간 크리에이티브를 기반으로 브랜드 경험의 가치를 높이고 새로운 시도와 노력을 통해 성장해오고 있는 기업이다.

온페이퍼 크리에이티브는 지난해 코로나19 장기화로 인해 전시와 컨벤션, 문화행사 등 대면 비지니스 대부분이 취소 되거나 연기되고 있는 상황에서도 클라이언트의 Needs에 맞는 방송 라이브 기술 및 플랫폼을 선보이며 하이브리드 프로젝트의 새로운 트랜드 및 방향을 제시했다. 또한, 올초 코로나 위기속 기회 창출을 위해 외부 투자를 유치했다.

특히 이번 외부 투자를 통해 포트폴리오 다변화를 위한 인재영입 및 역량 강화을 하면서 마케팅 기업으로서 브랜드 이미지를 높이고, 코로나 이후를 대비한 온-오프라인 하이브리드 행사 플랫폼 고도화를 통해 새로운 비지니스 모델의 선두주자로 자리매김 한다는 전략이다.

온페이퍼 크리에이티브는 회사 전반의 운영체계 및 조직개편으로 기존 1본부 4개팀 구성에서 3본부 6개팀으로 확장했으며, 코로나로 인해 어려워진 수주 역량을 강화하기 위해 25년 BTL 행사 기획/연출 전문가인 김덕훈 이사를 프로모션 본부장으로 영입했다.

더불어 커머스 진출 및 관계사 마케팅 업무 지원 및 성장을 위해 녹십자 마케팅 출신의 임충용 이사를 미래 성장 전략 및 신사업 개발 전문가로 영입했다.

10주년을 맞이하여 새로운 CI를 공개한 김지환 대표는 “김덕훈이사는 공기업 입찰 및 자동차 마케팅 프로모션 업무를 맡아 기존 IT 기업과의 긍정적 시너지 모색 및 포트폴리오의 다변화를 추구할 예정이다”면서 “임충용 이사는 그동안의 제약 및 헬스케어 마케팅의 경험을 바탕으로 관계사의 마케팅 성장전략 수립 및 실행을 담당할 예정이다”고 말했다.

이어 “예측할 수 없는 상황에서 회사가 10주년을 맞이했다”면서 “새로운 CI가 담고 있는 의미처럼 창의력과 유연성을 바탕으로 차별화된 가치와 새로운 컨텐츠를 창조하고 최적의 솔루션을 제공하는 통합 마케팅 회사로 성장시키겠다”고 덧붙였다.



한경닷컴 뉴스룸 open@hankyung.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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