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펜트하우스2' 김광규→유준상, 극강 반전 몰고 온 '명품 신스틸러' 8人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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입력 2021-03-31 13:20   수정 2021-03-31 13:22

'펜트하우스2' 김광규→유준상, 극강 반전 몰고 온 '명품 신스틸러' 8人

펜트하우스2 (사진=SBS)


‘펜트하우스2’가 눈부신 존재감을 드러낸 김광규, 조재윤, 김칠두, 김동영, 유준상의 활약상과 최종회를 빛내줄 이상민, 최병모, 이수련의 면면을 공개했다.

SBS 금토드라마 ‘펜트하우스2’는 채워질 수 없는 일그러진 욕망으로 집값 1번지, 교육 1번지에서 벌이는 서스펜스 복수극. 자식을 지키기 위해 악녀가 될 수밖에 없었던 여자들의 연대와 복수를 그린다. 무엇보다 두 배 더 강력해진 스토리와 예상을 빗나가는 전개로 대한민국 안방극장을 들끓게 하고있는 ‘펜트하우스2’는 첫 회 최고 시청률 20.9%를 시작으로, 지난주 방송된 12회에서는 최고 시청률 31.5%를 돌파하면서 시즌1, 2를 통틀어 가장 높은 시청률을 달성, 그야말로 美친 상승세를 드러냈다.

특히 ‘펜트하우스2’ 전반부에 특별출연, 재미를 배가시켰던 전진-류이서 부부, 장성규, 이상우, 바다, 남보라, 이시언에 이어, 후반부에서는 김광규, 조재윤, 김칠두, 김동영, 유준상이 묵직한 아우라를 드러내면서 긴장감을 끌어올렸던 터. 여기에 최종회에서 등장할 이상민, 최병모, 이수련의 모습까지 포착되면서 기대감을 높이고 있다.

먼저 김광규는 극중 주단태(엄기준)가 천서진(김소연)을 속이기 위해 매수했던 가짜 형사 역으로 출격, 극에 긴장감과 동시에 유쾌한 반전을 선사했다. 하은별(최예빈) 목걸이와 수위 박씨, 하윤철(윤종훈)까지 언급하며 천서진을 몰아세웠고, 결국 천서진의 자백을 받아내면서 천서진이 주단태의 손아귀에 들어가게 된 결정적인 역할을 한 것. 황금부동산 사장으로 등장한 조재윤은 천수지구 개발 계획 소문을 퍼뜨려 계약을 유도한 후 주단태가 나애교(이지아)에게 죽일 듯이 위협을 가했다는 증언과 CCTV 파일을 경찰에 제공하면서 시청자들에게 통쾌함을 안겼다.

시니어모델로 활동 중인 김칠두는 화장터 주인 백발노인 역으로 등장했다. ‘나애교 살인사건’ 조작 당시 로건리(박은석)가 주단태의 옷차림으로 화장터에 방문한 후 김칠두에게 돈을 건네고는 화로를 빌려 썼던 것. 이후 김칠두는 주단태를 만났다고 증언을 남기면서 극적 긴박감을 돋웠다. 형사로 출격한 김동영은 주단태와 천서진을 체포하고 주단태 별장 지하에서 심수련(이지아)과 배로나(김현수)를 발견하는 특급 활약을 펼쳤다. 또한 유준상은 과거 나애교가 심수련 행세를 하며 정보를 빼내려 접근했던 정두만 대표 역으로 모습을 드러낸 데 이어, 진심으로 사랑했던 나애교의 복수를 위해 주단태에게 천수지구 가짜 개발 계획을 전했던 반전을 안기면서 놀라움을 더했다.

이런 가운데 최종회에서 이상민, 최병모, 이수련의 특별출연이 예고되면서 관심을 드높이고 있다. 먼저 방송인 이상민은 경찰 제복을 입고 호기심 어린 눈빛으로 철창 안을 뚫어져라 쳐다보는 모습으로 깜짝 연기 도전에 나선 상태. 최병모와 이수련은 각각 판사와 검사의 자태를 뽐내면서 날카로운 눈빛을 드리워 의문을 자아내고 있다. 과연 최종회 특별출연 3인방의 정체는 무엇일지, 어떤 활약을 펼치게 될지 마지막까지 궁금증을 폭발시키고 있다.

제작진은 “흔쾌히 출연을 결정하고 적재적소에서 뚜렷한 존재감과 개성을 드러낸 배우들에게 깊은 감사를 드린다”라며 “최종회까지 펼쳐질 신스틸러들의 활약을 기대해 달라”고 전했다.

한편 ‘펜트하우스2’ 최종회는 오는 4월 2일(금) 오후 10시에 방송된다.

김나경 한경닷컴 연예·이슈팀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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