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집' 성시경X박하선, 땅+집+리모델링 7,000만 원대 '화순 로맨틱 하우스' 소개

입력 2021-04-01 00:09   수정 2021-04-01 00:11

'서울엔 우리집이 없다'(사진=방송 화면 캡처)
'서울엔 우리집이 없다'(사진=방송 화면 캡처)
'서울엔 우리집이 없다'(사진=방송 화면 캡처)
'서울엔 우리집이 없다'(사진=방송 화면 캡처)
'서울엔 우리집이 없다'(사진=방송 화면 캡처)

‘서울엔 우리집이 없다’에서 성시경과 박하선이 화순 프로 귀농러의 집에 감탄했다.

31일 방송되는 JTBC ‘서울엔 우리집이 없다’(이하 ‘서울집’)에서는 성시경과 박하선이 귀농한 청년 부부가 살고 있는 전남 화순으로 홈 투어를 떠났다.

이날 화순 신혼부부는 "서울에 전세값이 너무 비싸서 지역신문 광고 란에 76년에 지은 농가주택이 저렴한 가격에 나와있었다. 그 당시 저희 재산은 총 3500만 원이었다. 초기 리모델링 비용은 4천 만원이였고 땅과 집, 리모델링까지 7500만 원 들었다"라고 밝혀 놀라움을 자아냈다.

탁 트인 툇마루와 로맨틱한 분위기를 자랑하는 화순 ‘우리집’은 카페로 착각해 마당에 들어오는 사람들이 있을 정도로 예쁘게 꾸며진 집이었다.

성시경은 “둘이 있으면 절로 로맨스가 싹 트는 집이다. 남편분이 100만 원으로 직접 별채까지 만들었다”라며 감탄했다. 특히, 40년이 넘는 구옥으로 전형적인 일자로 나열된 방 구조를 갖고 있는 농가주택을 일부를 터 시원하고 개방감 있는 구조를 살렸다.

신지원 한경닷컴 연예·이슈팀 기자
기사제보 및 보도자료 hub@hankyung.com


관련뉴스

    top
    • 마이핀
    • 와우캐시
    • 고객센터
    • 페이스 북
    • 유튜브
    • 카카오페이지

    마이핀

    와우캐시

    와우넷에서 실제 현금과
    동일하게 사용되는 사이버머니
    캐시충전
    서비스 상품
    월정액 서비스
    GOLD 한국경제 TV 실시간 방송
    GOLD PLUS 골드서비스 + VOD 주식강좌
    파트너 방송 파트너방송 + 녹화방송 + 회원전용게시판
    +SMS증권정보 + 골드플러스 서비스

    고객센터

    강연회·행사 더보기

    7일간 등록된 일정이 없습니다.

    이벤트

    7일간 등록된 일정이 없습니다.

    공지사항 더보기

    open
    핀(구독)!