핀다서도 '신용·부채관리 컨설팅' 신청 가능

입력 2021-04-05 17:38   수정 2021-04-06 01:24

핀테크 앱 핀다가 서민금융진흥원이 제공하는 ‘신용·부채관리 컨설팅’ 서비스를 연계한다고 5일 발표했다. 핀다 앱에서 신용·부채관리 컨설팅을 누르면 서민금융진흥원의 컨설팅 신청 페이지로 연결된다. 저신용자를 위한 햇살론17과 청년층 대상 햇살론 유스, 미소금융, 근로자 햇살론 등 정책 서민금융상품을 이용한 지 6개월이 지난 사람이 컨설팅을 받을 수 있다. 서민금융진흥원에 따르면 신용·부채관리 컨설팅을 받은 사람의 신용점수는 평균 42.8점 높아진 것으로 나타났다.

핀다는 30개 금융회사와 연계해 조회한 지 1분 안에 확정 금리와 한도를 알려주는 대출비교서비스를 제공하는 핀테크사다. 대출 계좌내역을 무료로 확인하는 통합 관리 서비스도 운영하고 있다. 연체방지 알림 서비스에 동의하면 카카오톡으로 대출 원리금 납부일 전에 미리 내역을 받아볼 수 있다. 핀다 관계자는 “대출 중개뿐 아니라 핀다 회원이 연체하지 않고 신용도에 문제없이 정상 상환할 수 있도록 대출 관리 서비스도 개선해나갈 것”이라고 밝혔다.

박진우 기자 jwp@hankyung.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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