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한지주' 52주 신고가 경신, 외국인, 기관 각각 4일 연속 순매수, 3일 연속 순매도

입력 2021-04-09 15:33   수정 2021-04-09 15:36



◆ 주체별 매매동향
- 외국인, 기관 각각 4일 연속 순매수, 3일 연속 순매도
지난 한달을 기준으로 보면 외국인이 362.8만주를 순매수한 반면, 기관은 108.2만주를 순매도했고, 개인들도 248.6만주를 순매도한 것으로 집계됐다. 같은 기간 이 종목의 거래비중은 외국인과 개인이 각각 33.4%, 39.6%로 비중이 높다.
한편 외국인과 기관은 이 종목에 대해서 각각 최근 4일 연속 순매수, 3일 연속 순매도 행진을 벌이고 있다.

[그래프]신한지주 외국인/기관 매매동향


◆ 최근 애널리스트 분석의견
- 은행+증권+카드 등 핵심 자회사 실적 호조 기대 - 키움증권, BUY(유지)
04월 08일 키움증권의 서영수 애널리스트는 신한지주에 대해 "신한지주는 KB금융과 함께 리테일 부문에 강점을 지닌 증권사를 보유, 가장 수익 구조가 다변화된 대표적인 은행그룹이다. 더욱이 은행 경쟁 환경 완화, 이에 따른 비은행 수익성 호조 등으로 1/4분기 기대 이상의 실적이 기대됨. 핵심은 은행, 증권, 카드 등 전분야의 실적 개선이 상당 기간 지속될 수 있다는 점. 따라서 여전히 비중을 늘려야 할 시점. "라고 분석하며, 투자의견 'BUY(유지)', 목표주가 '55,000원'을 제시했다.

한경로보뉴스

이 기사는 한국경제신문과 금융 AI 전문기업 씽크풀이 공동 개발한 기사 자동생성 알고리즘에 의해 실시간으로 작성된 것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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