LGU+, 자급제폰 판매…원스톱 개통 서비스도

입력 2021-04-11 17:25   수정 2021-04-12 01:03

LG유플러스가 자급제 단말기 원스톱 개통 서비스를 시작한다고 11일 밝혔다. 자급제 단말기는 대형마트, 가전매장, 온라인 쇼핑몰 등 일반 유통채널을 통해 판매하는 공기계다.

LG유플러스는 삼성전자 공식 온라인 파트너사인 쇼마젠시와의 제휴를 통해 LG유플러스 공식 온라인몰 ‘유샵(U+Shop)’에서 자급제 단말기를 판매한다. 갤럭시 S21·S21+·S21울트라(256GB), 노트20·20울트라, Z폴드2, Z플립5G 등 총 11종의 단말기를 판매한다.

자급제 단말기는 이동통신사로부터 공시지원금을 받을 수 없는 대신 소비자가 요금 수준과 약정 기간을 원하는 대로 선택할 수 있는 게 특징이다. LG유플러스는 유샵에서 자급제 단말기를 산 고객에게 기존 요금제보다 최대 32% 저렴한 무약정 ‘다이렉트 요금제’, 유심 ‘셀프개통’ 등을 지원한다. 단말기 구매자가 LG유플러스 이동통신 서비스를 쓰려면 별도로 대리점에 방문하지 않고도 기기와 함께 배달된 유심을 단말기에 직접 삽입해 사용하면 된다.

선한결 기자 always@hankyung.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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