브브걸 유정 "고3까지 홍콩 국제학교 다녀…주로 영어 사용"(컬투쇼)

입력 2021-04-13 20:32   수정 2021-04-13 20:34



그룹 브레이브걸스(브브걸) 멤버 유정이 홍콩에서 국제학교에 다녔다고 밝혀 이목을 끌고 있다.

13일 오후 방송된 SBS 파워FM '두시탈출 컬투쇼'(이하 '컬투쇼')에서는 유정이 스페셜 DJ로 출연했다.

이날 한 청취자는 "유정 양 홍콩에서 생활했다고 한 것 같은데 영어나 중국어 가능한가요?"라고 물었다. 이에 유정은 "제가 초등학교 6학년 때 (홍콩에) 가서 고등학교 3학년 때 (한국에) 왔는데 중국어는 거의 못 하고 국제학교를 다녀서 주로 영어를 했다"고 답했다.

옆에 있던 DJ 김태균은 "홍콩은 광둥어를 쓰죠?"라며 중국어 억양을 따라 했다. 이를 들은 유정은 "진짜 똑같아요. 진짜 놀랐어요. 저는 광둥어를 아예 못하는 건 아니고 생활 광둥어를 좀 한다"며 광동어 시범을 보여줬다.

아울러 유정은 겸손을 잃은 순간이 있냐는 청취자 질문에 "대표님이 항상 겸손하라고 하시기 때문에 겸손을 잃는 순간은 아직 없는 것 같다"고 답했다. 이에 김태균은 "역주행이기 때문에 감사하면서 일하고 있을 것 같다"고 말했다.

김정호 한경닷컴 객원기자 newsinfo@hankyung.com


관련뉴스

    top
    • 마이핀
    • 와우캐시
    • 고객센터
    • 페이스 북
    • 유튜브
    • 카카오페이지

    마이핀

    와우캐시

    와우넷에서 실제 현금과
    동일하게 사용되는 사이버머니
    캐시충전
    서비스 상품
    월정액 서비스
    GOLD 한국경제 TV 실시간 방송
    GOLD PLUS 골드서비스 + VOD 주식강좌
    파트너 방송 파트너방송 + 녹화방송 + 회원전용게시판
    +SMS증권정보 + 골드플러스 서비스

    고객센터

    강연회·행사 더보기

    7일간 등록된 일정이 없습니다.

    이벤트

    7일간 등록된 일정이 없습니다.

    공지사항 더보기

    open
    핀(구독)!