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달이 뜨는 강' 김소현X나인우, 역사 속 아단성 전투 어떻게 그릴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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입력 2021-04-19 17:35   수정 2021-04-19 17:37

'달이 뜨는 강' 김소현X나인우, 역사 속 아단성 전투 어떻게 그릴까

달이 뜨는 강 (사진=빅토리콘텐츠)

'달이 뜨는 강' 역사에 기록된 아단성 전투가 펼쳐진다.

KBS 2TV 월화드라마 '달이 뜨는 강'은 삼국사기에 기록된 평강(김소현 분) 공주와 온달(나인우 분) 장군의 이야기에 상상력을 덧붙인 퓨전 사극 로맨스다. 드라마 전개와 역사적 기록이 맞물리는 지점들이 시청자들의 흥미를 자극하며 호평을 받고 있다.

평강과 온달의 결혼부터 북주와의 전쟁까지, 삼국사기 속 기록들이 드라마 전개 안에 자연스레 녹아들었다. 이제 시청자들은 온달의 마지막 전투로 알려진 아단성 전투가 어떻게 그려질지 궁금해하고 있다.

이런 가운데 4월 19일 '달이 뜨는 강' 측이 아단성 전투에 출정하는 평강과 온달의 스틸컷을 공개해 이목을 집중시킨다.

공개된 사진에는 갑옷을 갖춰 입고 전쟁에 나가는 평강과 온달의 모습이 담겨있다. 사뭇 심각한 두 사람의 표정이 이번 전투의 어려움을 말해주는 듯하다. 이어 온달이 궁을 떠난 뒤에도 평강의 곁을 지켜 여러 차례 전쟁에 나갔던 친구 타라진(김희정 분)과 사풍개(김동영 분)가 보인다. 오랜만에 전장에서 다시 뭉친 이들이 어떤 활약을 펼칠지 기대가 샘솟는다.

무엇보다 온달이 전쟁에 다시 나오게 된 계기가 궁금해진다. 사씨부인(황영희 분)의 죽음 이후 산속에서 칩거 생활을 했던 온달은 평강의 방문에도 더 깊이 숨을 생각만 했다. 평강 역시 그런 온달의 마음을 알고 영양왕(권화운 분)의 명령에도 온달을 절대 전쟁에 부르지 않으려 했다.

과연 평강과 온달이 다시 함께 전쟁에 나오게 된 이유는 무엇일까. 아단성 전투에서는 또 어떤 일이 펼쳐질까. 역사 속 아단성 전투를 '달이 뜨는 강'이 어떻게 재해석하고 그려낼지 기대되고 기다려진다.

한편 아단성 전투, 그 현장을 함께할 수 있는 KBS 2TV 월화드라마 '달이 뜨는 강' 19회는 오늘(19일) 밤 9시 30분 방송된다.

신지원 한경닷컴 연예·이슈팀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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