세종, 금융·자본시장·M&A·부동산 등 8개 분야서 최고 등급

입력 2021-04-20 15:13   수정 2021-04-20 18:32

세종은 오종한 변호사를 경영대표변호사로 하는 새로운 집행부를 지난 1일 공식 출범시켰다. 창업 1세대에서 2세대로의 교체를 통해 ‘제2의 도약’에 나섰다.

세종은 포스트 코로나 시대를 대비해 블록체인, 바이오 헬스케어, 환경 및 신재생에너지 분야의 새로운 법률 수요를 충족하기 위한 투자를 하고 있다. ESG(환경·사회·지배구조)와 중대재해처벌법 대응과 관련해서도 별도 팀을 구성해 법률자문을 하고 있다.

세종은 올해 아시아 지역 법률서비스 평가회사인 체임버스 아시아로부터 금융, 자본시장, 공정거래, 인수합병(M&A), 부동산, 소송, 에너지, 정보통신 등 8개 업무 분야에서 최고 등급으로 선정됐다. 지난해 한경비즈니스에서 한국사내변호사협회와 공동으로 실시한 설문조사에서는 자문료, 고객과의 소통, 로열티(성실성·책임성) 부문에서 1위를 차지하기도 했다.

세종 관계자는 “세종은 시장의 변화에 신속하게 대응하고 고객의 다양한 수요에 맞춰 최고의 법률서비스를 제공하는 것을 목표로 한다”며 “각 분야의 변호사와 전문가들이 하나의 유기체를 이뤄 복잡한 사안들에서 최적의 솔루션을 제공할 것”이라고 설명했다.

남정민 기자 peux@hankyung.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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